흑백사진으로 아이들을 기록하는 벨기에아빠 (@daily_belgium) 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ㅠㅠ
다행히 저희 가족은 고양이 애옹이가 이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주고 있어
늘 힘이 되는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애옹이의 최근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포장지를 찢고 노는 애옹이
오빠야와 비밀이야기를 나누는 애옹이
오빠야 꿈속으로 들어가려는 애옹이
큰댕이와 오빠야들을 한심하게 처다보는 애옹이
등이 싸늘해지는 애옹이
오빠야 게임 중 망보는 애옹이
큰댕이 다음에 자기 차례가 올까 긴장하는 애옹이
아침인사하는 아이들
전기세 인상 파동 (건조기 사용을 못했네요 ㅠㅠ) 에 동참하는 애옹이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아이들
오빠야들 샤워하고 난 뒤 애옹이
여기까지네요.
고양이를 기르는 건 애옹이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한가정 한고양이 운동을 하고 싶은 만큼 애옹이가 저희에게 큰 위안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즐거운 12월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좋은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94.110.***.***
답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저희 애옹이는 아기때부터 아이들하고 같이 자러서 큰 벽은 없는 거 같아요 😊 | 21.12.06 19:17 | |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94.110.***.***
부족한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12.07 2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