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몸이 아플 때 밖에도 못나가고 힘들 때
데려온 녀석이었고 아픈 동안 옆에서 잘 따르고
똑똑하게 잘 따르던 녀석이었습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숨도 겨우 겨우 쥐어짜서 쉬고
강아지가 너무 아파하고 병원에서도 그런 경우는
그냥 안락사를 하는게 강아지에게 덜 고통스럽다길래
고민하다 오늘 보내주었습니다.
혹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 중에 제 글을 보신다면
병원에 자주 다니세요.
정말 활발하게 뛰어놀면서 장난 치던 녀석..
다리를 절길래 병원에 갔는데 다리를 다친게 아니라
그게 종양 덩어리었고 이미 폐로 전이 되었다는게 너무 충격이었고
이제 직장도 자리잡고 같이 재미있게 산책도 다니고 좋은 것도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정말 좋은 강아지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IP보기클릭)211.36.***.***
힘내세요!! 저희 강아지도 나이가 많아서 슬슬 눈도 안보이고 잘 못걷는데.. 오래 같이 있어줘야겠어요 산책도 자주 나가고
(IP보기클릭)211.36.***.***
힘내세요!! 저희 강아지도 나이가 많아서 슬슬 눈도 안보이고 잘 못걷는데.. 오래 같이 있어줘야겠어요 산책도 자주 나가고
(IP보기클릭)119.207.***.***
네, 감사합니다. | 19.10.10 20:32 | |
(IP보기클릭)110.35.***.***
(IP보기클릭)49.164.***.***
(IP보기클릭)190.166.***.***
(IP보기클릭)211.217.***.***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83.99.***.***
(IP보기클릭)116.127.***.***
(IP보기클릭)115.95.***.***
(IP보기클릭)218.144.***.***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5.41.***.***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