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 siesta
(5129094)
추천흡수기 모험가
출석일수 : 1357일 LV.38
Exp.75%
추천 84 조회 13441 비추력 15516
작성일 2019.09.10 (23:28:34)
IP : (IP보기클릭)121.144.***.***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는 3일이 되었지만 갈때에는 알아차렸는지 울음소리를 크게 내고 몇 분 있다가 죽었습니다.
다른 한마리도 가는걸 알았는지 지켜보고 있었네요.
이른 아침에 좀 더 잘려다가 일어났더니 ......
밖에 나갔다 오면 현관 앞에 있다거나
부엌에서 요리를 할 때 울거나 긁고
고기류를 먹을 때에도 옆에와서 달라고 하거나
이불위에서 자는 모습이 선한데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못 본다는게 슬프네요.
8년 가까이 키웠는데 더 이상 돌보지도 못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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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려묘 집사로써.. 고양이는 집사분에게 사랑 많이 받아 행복했을 겁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58.150.***.***
(IP보기클릭)222.238.***.***
행복하게 잘 지냈으니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기운내세요.
(IP보기클릭)112.144.***.***
....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떠나봐서 몇일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힘내세요 ...
(IP보기클릭)175.223.***.***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집사분이 어서 기운차리시길 아이도 바랄 겁니다.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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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려묘 집사로써.. 고양이는 집사분에게 사랑 많이 받아 행복했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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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잘 지냈으니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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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떠나봐서 몇일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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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집사분이 어서 기운차리시길 아이도 바랄 겁니다.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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