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 갔다가 탁묘 중인 모찌

[kth505-586]

 분양받은 지인분들이 신혼여행  가신다기에 2주 정도 데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 덕분에 굴비를 무려 전남 영광에서 서울 쌍문동 집까지 데려올 수 있었기에 굴비의 대부님 대모님 같은 지인들입니다.

모찌는 입양 보내고 시간이 오래 지나 굴비랑 양복이와 부모형제 간에 알아보진 못하지만 적응 잘 하고 잘 있습니다. 

동이는 어디 가면 길냥이 대장급은 되는 아이인줄 알았는데 껌 좀 씹는 빵셔틀이었습니다 ㅜㅜ

[부농말랑이]

동이의 실체가 빵셔틀 ㅠㅠㅠㅠㅋㅋㅋㅋ
그나저나 새헤에는 KTH님도 신혼여행 가셔야죠! KTH님이 신혼여행 가시느라 아기들을 맡길 곳이 없다고 하시면 제가 비행기 타고 가서 돌봐줄게욧!!!

[마이신]

조카에게 털리는 난동이 ㅠㅠ

[노묘만세]

역시 굴비천하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