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한달의 기록을 가지고 월간 짤털이가 도착했슴다.
술안주로 산 과잔데 해산물등이 들어있어서 냄새에 엄청 반응을 하는 포도
갸우뚱 갸우뚱
뜨신 바람이 솔솔 나오는 제습기에 궁디 덮히는중
못생기게 자는중
캣터널에 만족중
탁구공에 폭열 반응
동전어딧냥?
나으 몬생긴 낯짝 구경을 시켜주냥
아무튼 탁구공은 좋냥
사료는 오리젠 리저널+식스피쉬스로 자율배급하는데
몇달째 몸무게가 제자리네요.
병원 온김에 손발톱 깍고 귀청소까지....
병원서 본 아꺵이들
귀청소 당했으니 츄르 챱챱 주냥
좀 크더니 절대 안기어드가더니
갑자기 기어드가서 때굴때굴 하고 그날은 저 안에서 잠들었슴다.
포도 첫 바다를 가다.JPG
낯선대라 그런지 밀착하고 절때 안떨어질라 하더군요.
닝겐들이 왤케 이빠이 이빠이 시맛시타!!! 맘에 안드냥
화장실 사용중.
그냥 가끔 오는대라 작은걸 삿는데...
꼭 낀듯한 맞춤사이즈. 안쓸까 걱정 했는데 잘씁니다.
보통 집에서 자는 장소.
저기가 시원하고 햋볕도 안들어서 그런지 항상 저기 가있네요.
못생기게도 자냥
목덜미에 이게 뭐시다냥
오랜만에 방문한 8층 고양이 커피!
털이 개판이라 묘주한테 오리젠으로 바꿔보시죠 하고나선
한달만에 급 비단결이 되서온 커피
저씨끼 남에집에서 뭐하냥의 눈빛
커피는 숫놈이니 포도한테 없는 부라리를 만지작 만지작 할수있습져.
예전엔 또르르 말면 쏙 한아름이였는데 이젠 커져서 불가능이다냥
킁냥킁냥
식빵냥
오랜만에 창문서 자냥
포도의 이니셜 홀짝홀짝 발바닥
쩍뻘냥
김이냥?
김만 뜯으면 달려옵니다.
짠맛땜시 맛만쬐끔 보여줍니다.
도대체 니들은 맨날 그안에서 뭐하냥???
그니까 여기 앉아서 뭐하는거냥??
싱크대를 탐색중이냥
천연 소가죽이니 뜯뜯해도 되냥
테이블에 노끈을 감아 스크레쳐를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완성
포도 바로 등장!!
양다리에 하나씩 그리고 바닥에 골판지 스크래쳐도있는데
집에 오면 나 한번 보고 좌우로 긁긁 그리고 골판지도 한번씩 긁긁 해서 풀코스로 4번 긁긁 하기를 즐깁니다.
미끼를 물었냥!!
솜펀치냥!!
닌텐도 스위치냥
그니까 희안하게 이런걸로 모델을 강요해도 얌전히 협조를 해줍니다.
그니까 이건 왜삿는지 모르는건데..
닌텐도 하아아아아품 스위치냥
밥줘라!!
밥주라고 이새끼야!!!
챱챱챱챱... 간만에 캔하나 따주니 난리났습니다.
내가 말이지 어? 상어란걸 말이지 어?!! 바다에 딱드가니까!!
진짜 못생기게 자냥..
왜 꼭 물을 마시면 얌전히 안마시고 발을 퐁당퐁당해서 묘족탕을 만들어 마시는지...
솜펀치 한방더냥!!
쩍벌로 자냥
인간의 욕심에 레이스로 고통받는 포도
의외로 잘어울리고 본인도 만족하는듯
그니까 왜 몸무게가 안늘지...
언제 봐도 귀여운 포도냥 홀짝발
저 점들은 진짜 점입니다 ㅋ 몸 군대군대 사람마냥 점이 있어요
식빵은 이래 하는거냥
이번달도 사료값말곤 들어간 내역없이 잘사는 대륙의 포도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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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발음할거면 시진마오가 맞겠죠 | 17.08.06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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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수록 자기의 귀여움을 강요하는 요령이 점점 늘고있습니다. | 17.08.08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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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 다들 숫냥인줄 압니다 ㅋ 암놈이라 하면 다들 놀라죠. | 17.08.10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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