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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세상 많이 좋아졌군요 그런게 있다니 ㅋㅋㅋ 감사합니다 | 16.12.28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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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밥 조절 알아서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것도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들도 알아서 잘 하려나요? | 16.12.28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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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제 경우는 3개월무렵부터 그렇게 키웠어요. 특별히 식탐 있지 않은 아이들은 잘 적응한다고 하더라구요. | 16.12.28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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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힘이 되는 경험담이었습니다! | 16.12.28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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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그래요? 부모님 댁에서 키우는 개들이 하루 3끼줘도 껄떡대길래 개들은 무조건 먹어대는 줄 ㅋㅋ | 16.12.29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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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해도 그런 현상은 나타나려나요?ㅠㅠ 사실 여러 조건 알아보고 있다는것 중에 밥이랑 그게 제일 큰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부부중 하나가 은퇴할 떄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은 욕심에 ㅠㅠ 그 부분을 제일 신경 쓰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사실 키우고픈 욕심은 나 혼자고 마누라가 원치 않아서 무산될 가능성이 더 크지만 ㅠㅠ | 16.12.29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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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여러명 있어도 한명이 오랫동안 안보임 걱정되지 않겠나요?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생명을 들이는 일이니 좀더 여유를 두시는게 좋을겁니다 | 16.12.29 12: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