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 키우자고 노래를 불러가지고.....
지인에게 소개받은 가정식 분양샵에 가서 대리고 온 냥냥입니다.
다른애들 보다 울지도 않고 관심도 않보이고 뚱실해서 맘에 들어서 입양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정말 조용하고 울지도 않고 먹기는 진짜 엄청 먹던데.....
둘쨋날 부터는 이게...토끼였던가 싶을정도로 항상 폴짝 폴짝 뛰어댕깁니다-,.-;;
밤에 불끄고 잘라고하면 그제서야 냐옹~ 하다가 침대옆 서랍장을 자꾸 올라 탈라고 하더라구요.
몇번 떨어지더니 일어나서 보니까 침대옆 화장실문 카펫에 저러고 자고있네요-,.-;;
일어나는 기척에 자기도 일어나는 녀석...
만지게도 못하게 하면서 눈빛이나 주다니...
요망한것....
이름은 포도로 지었습니다 ㅋ
폭챱,안심,등심,만두등등 고민 많이했는데 식물성으로 짓는게 좋은거같아서
앞발에 작은 포도만한 점이 있어서 포도로 낙점된 방년 3개월 숙녀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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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옆 서랍장을 올라탈려고 한다라......침대점거를 획책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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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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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거생활 되시길 바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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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이쁘게 잘 키우시길^^
(IP보기클릭)210.109.***.***
저도 얼마 전부터 키우고 있는데 화장실 잘 가리던가요 ㅠ? 우리 애기는 화장실을 못가려서 잘때 풀어놓질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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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이쁘게 잘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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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전부터 키우고 있는데 화장실 잘 가리던가요 ㅠ? 우리 애기는 화장실을 못가려서 잘때 풀어놓질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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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한방에 가립니다. 딱 화장실에서만 볼일 보네요 | 16.11.22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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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서 젖을 먹는 시기에는 엄마가 대소변을 다 해결해주지만 젖이 막 떨어지고 한참을 어중간한 시기에 대소변을 가리질 못하고 아무데나 실례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걱정 마시고 조금 지켜보세요. 화장실 드나들기 쉽게 해주시고, 애기가 실례한 대소변을 화장실에 놔두고 유도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16.11.22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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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옆 서랍장을 올라탈려고 한다라......침대점거를 획책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