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냥이 중 첫째 아리양입니다. 무려 여자아이!!!!
다른애들에 비해 머리가 좋아서 잘못했을때 피해가는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졌어요 ㅠㅠ
아리가 쇼파에서 쉬고있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찰칵 찰칵~
'ㅂ'
'ㅂ'
'ㅂ'
다른각도에서 찍어볼까나~~?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엌 케이야... 비켜...
(만져 달라고 옴)
왜 고개를 숙이니?
꼬리 치워라냥~
자 다른 각도로 찍어볼까~~
...
...
...
...
아니?!!!! 이....이것은?!!!!!!
만화에서나 보던 악당고양이!!!!!!!!!
집사야... 니가 진정 안티인거냥?
하지만 만사 귀찮.....
서비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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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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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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