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 길고양이(코숏) 치즈태비
거주지 : 강원도 강릉
연락처 : 011 - 9219 - 9631
성별 : 암컷 / 나이 : 2개월 정도로 추정
책임비 및 분양비 : 무료로 분양해 드립니다.
특징 : 접종 및 구충여부를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사료나 배변모래, 밥그릇, 장난감과 같은 기구는 일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제(09월 17일) 저녁에 일 마치고 집에 오던 중 발견한 아이입니다.
냥냥 울면서 따라오길래 밤도 늦었고 어미도 없어보여
측은한 마음에 일단 데려와서 하룻 밤 보살피기는 했는데
저희집은 여동생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에다 할머니께서 병환중이시라
기관지에 해가 될가 우려되어 도저히 돌보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마음씨 좋은 분께서 잘 돌보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몸통 부분이 한 뼘 정도의 길이가 되는 것을 보아
생후 약 2개월 된 아이로 추정되며, 길냥이 답지 않게 사근사근한데다
잠을 잘 때에는 꼭 무릎위나 가슴위로 올라와 자며
용변 볼 자리를 찾아 두리번 거리는 행위등으로 미루어 보아
주인에게 버림받은 집고양이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떼어 놓으면 냥냥거리면서 무릎으로 뛰어 올라와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이쁨받을 수 있는 아이같습니다.
무늬는 치즈태비인데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줄무늬가 그리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루밍(혀로 털을 핥는 자체 세안 행위)도 잘하구요,
육안으로 보았을 때 피부병이나 탈모증세도 없습니다. 다만 좀 야위었어요.
정리하자면, 사람 손 잘타는 생후 2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치즈태비 길냥이를
무료로 분양해 드립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거주지는 강릉이며 강릉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직접 찾아가 분양해드릴 의향이 있구요.
강릉 주변(주문진이나 동해 등)에 거주중이신 분들께서도
강릉으로 방문해 주신다면 분양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아이를 언제까지고 보살피며 새엄마를 기다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했듯 집안 사정상 오래 데리고 있을 수 없어
빠른 시일내로 연락이 없을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분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24시간 언제라도 전화, 혹은 문자를 남겨주세요.
* 추가정보(9월 19일) *
돌보기 시작한지 2일째가 되자 낯가림이 없어졌는지 장난도 곧잘 칩니다.
손가락을 앙앙 물기도 하고 고양이 안마도 제법 흉내를 내요.
처음 왔을 때는 배변모래가 없어 신문지를 깔아줬을 때, 그 땐 안절부절했는데
오늘 자그마한 박스에 모래 깔아두었더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배변하고 뒷처리까지 하네요.
항문 맛사지 없어도 배변 잘하고 식후 트림도 알아서 잘 합니다.
가르칠 것도 없고 손이 갈 일도 없네요. 사정만 된다면 그냥 키우고 싶을 정도.. -_-;
거주지 : 강원도 강릉
연락처 : 011 - 9219 - 9631
성별 : 암컷 / 나이 : 2개월 정도로 추정
책임비 및 분양비 : 무료로 분양해 드립니다.
특징 : 접종 및 구충여부를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사료나 배변모래, 밥그릇, 장난감과 같은 기구는 일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제(09월 17일) 저녁에 일 마치고 집에 오던 중 발견한 아이입니다.
냥냥 울면서 따라오길래 밤도 늦었고 어미도 없어보여
측은한 마음에 일단 데려와서 하룻 밤 보살피기는 했는데
저희집은 여동생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에다 할머니께서 병환중이시라
기관지에 해가 될가 우려되어 도저히 돌보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마음씨 좋은 분께서 잘 돌보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몸통 부분이 한 뼘 정도의 길이가 되는 것을 보아
생후 약 2개월 된 아이로 추정되며, 길냥이 답지 않게 사근사근한데다
잠을 잘 때에는 꼭 무릎위나 가슴위로 올라와 자며
용변 볼 자리를 찾아 두리번 거리는 행위등으로 미루어 보아
주인에게 버림받은 집고양이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떼어 놓으면 냥냥거리면서 무릎으로 뛰어 올라와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이쁨받을 수 있는 아이같습니다.
무늬는 치즈태비인데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줄무늬가 그리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루밍(혀로 털을 핥는 자체 세안 행위)도 잘하구요,
육안으로 보았을 때 피부병이나 탈모증세도 없습니다. 다만 좀 야위었어요.
정리하자면, 사람 손 잘타는 생후 2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치즈태비 길냥이를
무료로 분양해 드립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거주지는 강릉이며 강릉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연락을 주실경우
직접 찾아가 분양해드릴 의향이 있구요.
강릉 주변(주문진이나 동해 등)에 거주중이신 분들께서도
강릉으로 방문해 주신다면 분양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아이를 언제까지고 보살피며 새엄마를 기다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했듯 집안 사정상 오래 데리고 있을 수 없어
빠른 시일내로 연락이 없을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분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24시간 언제라도 전화, 혹은 문자를 남겨주세요.
* 추가정보(9월 19일) *
돌보기 시작한지 2일째가 되자 낯가림이 없어졌는지 장난도 곧잘 칩니다.
손가락을 앙앙 물기도 하고 고양이 안마도 제법 흉내를 내요.
처음 왔을 때는 배변모래가 없어 신문지를 깔아줬을 때, 그 땐 안절부절했는데
오늘 자그마한 박스에 모래 깔아두었더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배변하고 뒷처리까지 하네요.
항문 맛사지 없어도 배변 잘하고 식후 트림도 알아서 잘 합니다.
가르칠 것도 없고 손이 갈 일도 없네요. 사정만 된다면 그냥 키우고 싶을 정도.. -_-;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