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근무지의 기니피그 한마리가 아기 두마리를 출산했습니다. ^_^;;
지금은 괜찮지만, 저때만 해도 (토요일) 걷는게 조금은 힘들었었지요.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 아기들~ 참고로 기니피그는 설치류이기는 해도, 햄스터등과는 다르게 털이 다 난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금방 자라고, 사료도 생후 2주정도면 다 먹습니다~ ^_^;; (젖과 병행하긴 하지만요. ^_^;;)
참고로 저기 큰 두마리는 피하나 안섞인 이웃집 식구;;
태평하게 물먹고 있는 갈색 기니피그가 어미입니다! (사실 임신한 기니피그가 한마리 있었던데다가, 이 갈색 기니피그는 전혀 배도 부르지 않았었기에 아.무.도 임신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우연히 수요일에 선생님과 기니피그 우리 근처를 청소하다가 갓 아이가 태어난것을 발견;;)
젖 물리는중...
이쪽은 아이들이 한달쯤된 동네. 윗줄의 양쪽 두마리와, (그 가운데가 어미) 아래 가운데 갈색 한마리가 한달전 태어난 애들입니다. 태평하게 놀고~ 먹고~ 자고~ 해서 그런지 성장이 엄청 빠릅니다~ ^_^;;
가운데 갈색 기니피그도 임신한 것으로 추정중입니다. (선생님들이 맞는것 같다고 하시니 맞는거겠지요;;)
이 기니피그는 종이 좀 틀린것인지 유일하게 털이 긴...일명 '구준표 기니피그'로 (쿨럭) 불리는 녀석입니다.
나이가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정력은 좋습니다. (응?) 지금 어마어마한 이 대가족들이 탄생하기 까지 이 수컷의 공이 컸지요;;
참고로 위 사진을 찍은 시점은 지난주 토요일입니다~ ^_^;; 그새 아이들은 잘 걷고, 밥도 잘 먹고 빠르게 성장을 시작했네요. 선생님들이 언제나 분양해가라고 하시니 무척이나 데려오고는 싶은데...어머니의 눈빛이 겁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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