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깜빡했던지라, 휴대폰 카메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러니 화질은 양해해주세요 -ㅅ-
일행을 쫓아다니느라 사진에 두서가 좀 없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많진 않지만, 일단 영상기기부터 갑니다.
무려 102인치 짜리 PDP입니다. 꽤나 넓어서, 바로 앞에서 보면 눈이 못쫓아갈지도.
미니모니터입니다, 옆의 노트북에 연결, 사용되고 있더군요.
화질이 참...
윤기나는 홈시어터. 무진장 탐났습니다. 그저 입맛만 다실 뿐... 쩝.
초박형 11인치 OLED 입니다. 두께가 엄청나게 얇은데다, 화질도 비범합니다. 시야각이 ㄷㄷㄷ
120인치짜리 터치 스크린. 직접 커서를 드래그 해봤는데, 끝에서 끝으로 달리게 되더군요 ㅇㅅㅇ;
사진이 한장 한장 차례로 넘어가는 모니터 입니다. 사진액자가 컨셉인 듯.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제품
휴대폰에 쓰인다는 500만화소짜리 카메라. 그런데 전시되어 있는건 미소녀 피규어... -_-!
소니부스입니다. 여담이지만 삼성하고 소니간의 홍보경쟁이 치열하더군요.
마이크잡은 아가씨들 목소리에 전시장이 다 울리덥디다 ㅎㅎ
플레이 가능한 PS3 등 게임기 제품군. 역시나 학생이 많습니다그려.
PS3가 유난히 번쩍거립니다. 수많은 사람 손타가며 몇일 지났을텐데 광택 포스가 죽질 않네요.
그 옆에서 눈에 들어온 신형 PSP 입니다. 색깔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ㅇ_ㅇ
신색상도 꽤 매력있더군요. 핑크가 색이 참 곱습니다.
신형 PSP 역시 얇고 가벼워져, 언젠가 한대 장만해야 할 듯 했습니다.
삼성 엠피삼 전시대 입니다. P2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래 따로 개인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P2.
얇고 화질 좋고, D2 사용하던차에 이걸 보니 진화를 두번은 거친 듯 보이더군요 -ㅅ-;
삼성 휴대폰 제품군. 프라다폰도 찍으려 했는데 깜빡했네요 -_-;
시간이 다 되어 일행과 함께 빠져나왔습니다. 폰카 작은 버튼 누르느라 고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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