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떄문인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사진이 많이 뿌옇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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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하웨이 라는 업체에 대해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는 있으시겠지만
일단 금일 해운대 부산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하웨이 ICT 로드쑈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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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트워크업계 관련이긴하나, 실무자 입장이라 갈 필요가 있긴싶었으나
일단 회사에서 합법적 월급루팡(?)해도 되니
모처럼의 기회니 갔다 오라는 지시로
국내 경쟁 기업이기도면서도 글로벌적으로도 성장중인
하웨이사의 ICT 로드쇼가 진행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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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벡스코같은데에서 안하고 왠 부산웨스턴조선 호텔에다가 거기가 어디냐구요?
왜 그 해운대 해수욕장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해수욕장 오른편의 언덕위의 그 호텔있잖아요
네 그 언덕에 있는 호텔입니다.
로비에서 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 뷰가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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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서 진행된만큼 오늘진행된 로드쑈는
일반인 공개가 아닌 국내 IT, 네트워크등등 관련 종사자와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초대를 진행한
지극히 영업적 성향이 짙게 진행된 로드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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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행된 로드쑈자체는
황디 하웨이지사 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각종 분야에 대한
하웨이 장비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3시간넘게 진행된 로드쑈라 여러모로 하나씩 적자니 너무 많고 저도 귀찮고.
바쁘신 분들을 위해 3줄 요약하자면
하웨이 장비 좋아요
하웨이 장비 멋져요
하웨이 장비 짱짱쩔어요
에 대한 기본적인 PPT 형식의 장비소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 물론 별도의 공간에 이런 각종 장비들의 실제 모습과 그에대한
간략한 데모 버젼뷰 같은것도 당연히 준비되어있었구요
근데 뭐 사실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긴 하지만
이런장소는 중간에 브레이크타임떄 생길수밖에 없는
업계종사자들 그리고 해당 특히 영업직 직원들 끼리의 간략한 교류회의 느낌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같은 업계종사자면 건너건너 아는건 일상다반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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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 중요한(?) 저녁까지 준다고 되어있길레 내심
1인당 13만원짜리인 존나 비싼 고급 뷔페식을 그냥 준다고? 진짜로?
하면서 내심 기대했지만
그 가격에 못지않는 훌륭한 코스요리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금가루 뿌린 초코파이 아이스크림 케잌같은건 난생 처음 먹어봣어요 진짜....
그리고 식사중에도 중간중간 부사장님이 한분씩 명함교환을위해 직접 통역사분 데리면서 돌아다니시더군요..
뭐....식사 비용이야 회사 법인 경비로 나가긴 했겠지만
5성급 호텔 스페셜코스요리는 멋졌어요 부사장님....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가면서 설문조사와 소정의 선물증정도 받았습니다.
어떤 선물이였는지 대해서는 만약 오른쪽에 박제되서 가게되면
그떄 공개 하겠습니다.
뭐였을까요?
아무튼 오늘 참석 하신분들중에
저처럼 루리웹까지 눈팅까지 하시는
하웨이부터 기타 IT/네트워크 업계종사자 분들이
계실런지는 모르겠으나
화이팅하시길 바라며....
오늘하루 잘보고 잘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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