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목록
1편에 이어서 이어집니다.
점심을 먹은 이후에
가이드 님께서 즉흥적으로 황금박물관에 가기전에 보여줄 곳이 있다고 해서
내린 곳이 바로 남아기석(南雅奇石) 현지어로 난야찬스라고 하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예류지질공원 처럼 바위가 사암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바위에 가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쪽 바위도 멋있어서 찰칵.
신기했습니다.
태풍 쿵레이의 여파로
파도가 저렇게..
그래도 장관이었습니다.
여기도 멋있어서 찰칵.
바위무늬가 신기하게 생겨서 찍었습니다.
이때 파도치는게 멋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옆쪽의 바위로 가보니 이렇게 촛대 모양의 바위가 있더군요.
자유시간이 다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찰칵.
아쉬움에 마지막을 찍었습니다.
황금박물관(진과스) 가기전에 옆의 냇물을 보니.
노랗게 나와서 가이드님이 광산에서 나온 광물이 물에 희석되서 이렇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황금박물관 가는 버스 기다리던 중에 찰칵.
버스타고 가는 도중에 황금폭포가 보였는데..
아쉽겠도 찍을 각도가 안나오더군요..
눈으로만 보았습니다.
꼬불꼬불 산길 따라 도착한 황금박물관 앞.
전체적인 문을 찍으려고 했는데.. 행인크리.
대만오면서 느꼈지만 관광지 곳곳에
대만의 국기(청천백일만지홍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광부 인형
옆에는 대만국기.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이 황금광산은 일제시대때 개발되어 채굴된 이후에 지금은 폐광되었다고 합니다.
벽의 사진이 신기해서 찰칵.
꽃할배의 위력이 엄청나서 그런지.
이런곳에 광부도시락 광고가 한글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뭐 사실.. 어머니가 대만 가자고 한 것도 주위 분들의 추천과 꽃할배 덕분이긴 했지만요.
골목길이 신기해서 찰칵.
드디어 말로만 듣던 금덩어리를 보러 박물관으로 가는길.
제가 대만에 가고자 결정한게 한 이유가 이 황금박물관 때문이죠.
앞의 광차가 있어서 찰칵.
옆의 절경도 좋았습니다.
일행이 안 오길래 기다리다가
음악소리가 나길래 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저렇게 연주를.
드디어 표를 끊고 들어간 황금박물관
광부들의 생활상과 관련 물품이
관람하면서 대표적인 것만 추려서 찰칵.
갱에 들어가기 위한 랜턴.
실제 황금을 캐던 광산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표현했습니다.
신기 했습니다.
광부 증명증.
진과스 주변지도.
여러가지 원석들.
시계를 찍었는데.. 흐릿하게 나왔네요.
증서로 보이는 문서
접시와 사진들.
실제 금을 제련하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금 원석을 가지고 금을 제련하는 모습
저렇게 금괴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바글거려서 보니.
옆을 보니 이런게..
알고보니 금으로 된 원형 판이었습니다.
세계 금 분포도라고 추정.
금으로 만든 여러가지 장신구들.
금으로 만든 메뚜기 라고 합니다.
사진이 흐릿하네 나왔네요.
금으로 만든 곤충들.
제가 대만에 오기로 결정한 계기 중의 하나를
드디어 눈앞에서 보게되었습니다.
바로 황금박물관의 금덩어리 입니다.
옆에 있는 숫자는 현재 저 금덩어리의 가치를 대만 달러로 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려면 저 금액에 * 현재의 1 대만달러당 환율을 곱하면 됩니다.
손으로 만지기 전에
찰칵.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대만에 오게 된 계기 중 하나인 저 금덩어리를 눈앞에서 보다니 말이죠.
만지고 난 이후에 옆면도 찰칵.
무게가 220.3kg이나 된다고 하네요.
금덩어리를 본 이후에 희한한 기계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아쉬움에 한 컷 더
내려오는 길에 동상이 보여서 찰칵.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던 길에
가이드 분에 일본인 고급관리들이 묶던 영빈관 같은 숙소가 있다고 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안으로는 못들어가게 해놓았더군요.
건물 지붕을 한 컷 찰칵.
나무도 찰칵.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버스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1984년도에 나온 버스라고 하네요.
폐광 직전에 쓰인 버스로 보였습니다.
진과스 구경이후에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있다는 자우펀으로 향했습니다.
여행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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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셔서 감사 | 18.10.13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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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 | 18.10.16 2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