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자에게는 자주 볼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건물 코쿤타워입니다, 저는 아직도 저기가 뭐하는건물인지 잘 모르겠네요
밥먹듯이 도쿄를 왔었지만 왜인지 도청 전망대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제서야 들어가봤습니다
신주쿠 파크타워 방면
코쿤타워와 스카이트리.
참 도부그룹 철도요금 비싸게 받아먹더니 이런데다 투자를 했더군요
도쿄타워를 한적하게 만든 주범[?]
슬슬 해가 넘어갈려고 해서 도청을 볼 수 있는 하얏트 타워로 향했습니다
해가 넘어갈수록 도청 건물이 농익은 벼 마냥 색이 변하는것이 참 멋지더라요
신주쿠 하얏트 호텔 라운지(41층)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져요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막 헤매가지고 힘들었습니다 ㅎㅎ
사이타마 현 방면
하얏트 호텔 라운지의 백미, 도쿄도청 방면 전망입니다.
참 이뻐요[?]
도청이 관광지가 될수 있다 생각하면 참 버블시대 도쿄의 재정상황이란[..]
이 도청을 따라하려다가 쪽박찬 국내 도시들이 여럿 있죠
용X이라던가..
다시 도청으로 넘어와서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롯폰기 방향
자세히 보면 롯폰기 힐즈랑 도쿄타워가 빼꼼 보입니다
뭔가 초점이랑 측광이 잘 안맞아서 다시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깔끔해보이네요
도쿄타워쪽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세타가야구 방면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쿤타워와 저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입니다
야경을 보고 황홀하다는 느낌을 들은지는 참 오랜만이였네요.
저 불빛도 다 누군가의 야근의 불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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