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태원의 어느 소품점.

[人生無想]

매장은 대충 요런 느낌.

특히 드래곤 스테츄(?)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제갈공명인가요..

누굴까요?

여포는 아닌것 같은데..

마초?

암튼 슬쩍 보이는 가격이 후덜덜덜.

반다이라면 별도로 발매했을 것 같은 이펙트 파츠가 기본 포함!..된 무희 언니들.

요 빈티지한 느낌의 자동차들은 한 대 사볼까 했는데 집에 놔둘 공간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구경하면서 봤는데 고객층 연령대도 다양하고

역시 이태원이다 보니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잠깐 들러서 눈요기 하기에 괜찮더군요.

뒤늦게 입구 사진 추가해봅니다.

[Judgement Cut]

우와 여기 어딘가요??

[人生無想]

가게 이름도 영어로 쓰여 있는게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뭔 가게라고 설명은 못 하겠지만 -_-;
이태원에서 유명한 해밀턴 쇼핑몰인가.. 그 근처에 있네요.
제가 위치 같은걸 잘 설명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입구 사진 추가했습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

가게 이름 영어로 쓰여 있는것 같긴 한데 뭐라고 쓰여 있는진 모르겠네요.
I Love You I Love You 인가요..

[소우세이섹히]

이태원이라기 보다는 녹사평 역 쪽에 가까운 곳이네요 ㅋ
이태원역 4번 출구 나와서 직진하시면 거의 끝 쪽에 있는 곳 입니다 ㅋ

[▶◀INSTANT CRUSH]

이태원시장 입구쪽에 횡단보도 근처에 있는 가게군요 ㅎ
참 유니크 한 것 많죠.

[人生無想]

알고 계시네요!
신기한거 정말 많더라구요.

[반고리]

가봐야겠군요

[人生無想]

방문 추천.

[뿌루루루]

마초나 조자룡을 보이네요 ㅎㅎ

[특별공략]

여포같은데 방천화극이..

[이사무™]

난 제목도 안보고 그냥 소품점만 보고 들어왔는데.
막짤에 한국인줄 알았네;;

[사이다킬러7]

여기 이태원에 있는 소품점이에요. 한국 맞습니다

[paide]

이태원이라고 했는데 말이죠.ㅣㅋ

[이사무™]

아.. 잘못 썼음.. 막짤보고 한국 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소리임..

[나약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방병A]

이태리로 보고 들어왔는데 이태원이었군

[Shrimp Burger]

앗 여기는 입구에서만 구경한 그곳이네요!
저희는 그 바로 옆에 지하에 있는 수제 맥주집을 애용합니다 흐흐...
입구에서만 봐도 집에 가져가고 싶은 제품들이 많던데 -ㅁ- 안쪽은 더 장난 아니네요 허허

[人生無想]

한 번 들러보세요.
구경만 해도 눈이 즐겁더군요.

[v2killer]

가격도 으리으리 할거 같네요...

[人生無想]

저 여포인지 암튼 스테츄 옆에 살짝 보이는 가격이 170,000원이네요.
나름대로 적당한 가격인것 같기도 하고.. 비싼것 같기도 하고..

[DOVahKiiN]

철의 질감이 느껴지네요.

[人生無想]

살짝 두들겨 봤는데 느낌상 금속 재질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랬네요.

[사이다킬러7]

녹사평역 근처 용산구 이태원동 34-15번지 이스턴이라는 매장이네요. 스킨푸드 옆건물이에요 ~

[人生無想]

아. 상호가 따로 있었군요..

[저비스]

언제 이태원에 만두 먹으러 가야겠군요

[죽딴]

지나갈때마다 봤던 가겐데 소품점이였군요 저는 장난감파는가게인줄로만 알았는데..;;
간판이 하도 특이해서요 ㅎㅎ

[▶◀ 구런데그것이]

저거 정확히는 해밀튼 호텔에서 길건너신 다음에 용산구청 방면으로 주욱 내려가다 보면 있습니다.

가는 길목에 그리스 음식 테이크아웃 해서 파는 곳 있고,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 지나갑니다.

[▶◀ 구런데그것이]

해밀튼 호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 구런데그것이]

저기 두번인가 가봤는데... 진짜 사고싶은 물품들 많더군요. 단, 진짜 가방매고갔을때 혹여라도 툭 하고 건드릴까봐 무지 조심스러웠던...

[人生無想]

구런데 그것이 실제..

[촘촘]

사진에 주소가 있네요. "이태원로 136"

[Shin Sama]

가격은 어디가 쌀지 모르겠지만,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리뉴얼 해서 고투몰 이라함)에가면 저런 인테리어 가게 많이 있습니다.

[CEC아이작클라크]

고로 아저씨가 왔다가 배고플것같은 곳이군요

[주땡1]

아 여기가 거기였구나 ㅋㅋㅋㅋ

[연변거지 리짜이왠]

옛날에 인사동에 있던 [ 토토의 옛물건 ] 이라는 곳이 떠오르네요.

가게에 들어가서 뭐 좀 만지려고 하면 [ 사시고 나서 만지세요 ] 이딴 소리 했던

[人生無想]

와.. 거기 엄청 유명한 개인 박물관급 매장(?) 아닌가요?

[고코우 타마키]

아 그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무슨 다이소도 아니고 장식품은 만져서 파손될수있으니..
게다가 저런건 눈으로 보는거지 갖고놀만한 수준의 피규어가 아닌만큼;

[후리덤7]

당연히 만지면 안됨;

[Hell Hound]

상품인데 막 만져도될리가 없죠;;;;
사고나서 만지라는건 당연한거임;

[장잉정신]

아니 이깟게 얼마나 한다고 우리 아이 기를 죽여요!!

[판토마임]

닉값하네

[림프라이브]

에혀 누가 그지 아니랄까봐

[류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사아람]

아니 이깟게 얼마나 한다고 우리 루리웹유저 연변거지 기를 죽여요!!

[평범한사아람]

연변거지님 아고라 청원으로 정의실현 ㄱㄱ

[타쿠소울]

닉네임 일부러 그런거죠?

[Skinny Cat]

닉언일치 ㅋㅋㅋㅋㅋ

[바르쉐]

진짜 중국에서 왔나;;;

[조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면 안되는게 당연하지 ㅋㅋㅋㅋㅋ

[파파테디]

저런 곳은 판매 보다는 렌탈(잡지나 광고 촬용 소품용)이 더 짭짤하다고 들었어요...

[루리웹-72015099]

고로오~ 고로오~~~ 이노카시라~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무뚝뚝한 얼굴로 튀어나올것 같음. 고로도 분명 직업이 저거였지..

[러블리두아]

조운 스태츄 같네염

[유병언]

얼마없네 청계천가면은 지천에 널린게 소품집

[루리웹-63474986]

조자룡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