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인들 만나러 갈겸 해서 오랜만에 서코를 찾았습니다.
코스는 제가 서바이벌 게임을 할때도 계속해서 입곤 하는 80년대 중후반 소련군 스타일.. 최근에는 팬텀페인이라는 최신 게임에 등장해 유명해졌죠.
어쨌든 후기 시작합니다.
금요일 밤부터 준비해 토요일 새벽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리 춥진 않았네요.
도착 후 셀카..
여행이 길어서 많이 피곤했습니다 ㅠㅠ
지인도 만나서 같이 사진도 찍고..
RPG-26을 갖고 계신 분이 있어 빌려 찍었습니다.
자작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퀄리티가 살아있더군요.
"어이..독일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는 두 블럭 아래야"
"법-규우우"
러시아 코스프레라면 러시안 댄스도 춰야죠!
다른 동구권 코스어들과 모여서 한장.
시대별 소련-러시아 군장의 변천사를 그대로 한자리에!
동대문에서 사온 우즈벡산 흑빵도 지인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딱딱하지만 독특한 맛이 일품이죠.
러시안댄스 영상을 끝으로 서코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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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안보고 사진만 먼저 봤다가 일본군인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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