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연합이 그저 이용당했다는 스토리는 충격적이긴 했지만 어느정도 예상가능은 했었음. 뜬금떡밥도 많긴했지만 그건작가 고질적문제니 ㅇㅇ 패스하고
결국 우주적 존재에 대항하다 쓰러진 미도리야가
올 포 원의 한계를 개방하려하잖아. 자기가 어떻게 될지를 알면서. 그때 바쿠고 명언작렬
"뭐가 원 포 올 이냐. 뭐가 올 포 원이냐.
멋있는 건 자기들끼리만 하려 하고 말이야.
난 그딴거 모르겠다고! 하지만!
모두를 위한 하나의 희생이건! 하나를 위한 모두의 희생이건! 맘에 안든다고!"
그러면서 미도리야랑 단독씬 뙇
"하나는 하나를 위해(원 포 원)"
빌런연합이 아카데미 애들 구원해주는 장면 뙇
"모두는 모두를 위해(올 포 올)"
"그러면 아무도 슬프지 않잖아!!"
그러면서 바로 후일담으로 넘어가잖아.
사실 액션묘사했으면 진부하긴 했을듯.
히로아카 jr 도 재밌긴한데 역시 히로아카만한게 없었던듯. 끝난지 벌써 1주년이네. 너무 일찍끝난게 아쉽긴함.
(IP보기클릭)125.143.***.***
미래에서 오셨습니까? 농담이 아니라면 무서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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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오셨습니까? 농담이 아니라면 무서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