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나마 비교적 멀쩡하게 생긴...?
뭐여 뭐이여 손가락이! 3개!!!!
잘라낸다.
자...자르실 건가요...?
자른다고.
바로 프라이밍....하다가 폭망 여러분들은 저처럼 생각없이 히히
이러고 뿌리시면 안됩니다. 적당히 뿌려줍시다.
바로 베이스! 새로지른 잔다리 더스트로 후드리 촵촵 발라줍시다.
참 아실분들은 아실태지만 다이소에서 파는 이 1000원짜리 ㅎ하장붓. 아주 효잡니다.
다음 후딱딱 레이어! 스크리이이이밍! 스컬!
우리 렉시누님의 황토빛 피부를 위하여 스네이크 바이트 콘트를 써줍시다. 이거 밧줄같은 거 할때도 좋아용. 오호호홋
다음은 살짝 진하게 칠.....폭☆망 와일드우드 콘트 해줍시다.
순서대로 좀 스무스해 보이기 위하여 포인트를 칠해 줍시다.
뭐 약간의 디테일?
발톱은 블랙리전 콘트라스트로 슥슥 칠해 줍시다.
이제 좀 볼만 하군요. 다만 쥬공 렉스 느낌이 안날뿐...
입안은 역시 빨간 베이스의 존엄중 하나. 메피스톤 레드로 롸끈하게 채워줍시다. 이래야 이쁘지
이빨은 다시 스크리밍 스컬 레이어로 칠해줍시다.
눈은 레트리뷰터 아머 황금색으로 특유의 금안을 살려줍시다.
마지막 화룡 점정으로 눈을 블랙리전으로 그려줍시다. 붓으로 하려니 빡세네요. 그냥 네임펜으로 할껄 그랬나.
쥬공 느낌은 안나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그래도 나왔군요. 아쉽긴해도 많이.배운 도색이었습니다.
마무리로 비교용 진퉁사진을 구해서 올렸습니다.
보고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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