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드디어 받아봤습니다.
일본은 발매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일해라 타카라토미.
우선 고릴라 상태부터.
털이나 가죽 부분은 무광 검정.
은색 부분은 스타 브라이트 두랄루민.
외장 검정 메탈릭 부분은 유광 검정에 메탈릭 다크 블루에 메탈릭 그린을 섞어서 칠해줬습니다.
추가로 갈색 패널라인 액센트 컬러로 먹선을 넣고 유광 검정과 은색으로 드라이 브러싱 해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얼굴 클로즈업.
입도 벌려집니다.
이족보행도 가능.
이쪽은 도색 전의 고릴라.
뭐 색 차이가 살짝 나긴 합니다[…]
뒤에서 본 모습.
드러밍 포즈.
우호오오옷.
모든 무기를 장비한 풀컨디션 고릴라의 위용.
뒤에서 본 모습.
고릴라는 이쯤 하고.
옵티머스 프라이멀! 맥시마이즈!!
기기고가각.
변형 기믹이 꽤나 재미있습니다.
앞 뒤 전부 뒤집어버리는 느낌이 괜찮네요.
옵티머스 프라이멀.
마스크를 UV 레진을 사용해서 씌워줬습니다.
마스크 씌우고 도색하기 전의 모습.
명색이 SS면 마스크 씌워서 발매하라고…!!
뒤에서 본 모습.
역시 마스크 씌워두니 만족스럽네요.
패널라인이 좀 지저분하긴 합니다만 뭐 멀리서 보기엔 괜찮아 보입니다.
눈이 의외로 형광 도료로 도색되어 있어 블랙 라이트에 반응하더군요.
적당히 가동성 확인.
팔, 다리는 90도 정도까지 굽혀지고 허리가 회전됩니다.
풀 무장 모드.
뒤에서 본 모습.
트랜스워프 키는 몸통 내부에 수납 가능합니다.
설명서엔 안 적혀있는데 트위터 보다 알았네요.
옵티머스 손도끼.
라오비옵에 들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만 일본은 아직 SS 라오비옵이 정발되지 않았습니다.
일해라 타카라토미, 갓 파이어 콘보이 44000엔 받아먹는 돈독 오른 굼벵이 같은 놈들.
쌍칼을 들고 포즈.
트랜스워프 키를 손에 든 모습.
사슬 파츠에 연결하면 창 비슷한 무언가가 됩니다.
사슬 파츠는 배틀 트랩에도 사용 가능.
철구를 붙잡고.
피니시 힘!
역시 쌍칼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일본에서의 발매 속도에 매우 큰 불만이 있긴 합니다만 제품은 정말 잘 나왔네요.
마스크만 처음부터 씌워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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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관련 뒷사정이 있습니다. 스튜디오 시리즈는 제작사한테 CAD 모델을 받아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제품군이고, <비스트의 서막> 제품군들은 영화 개봉에 맞춰 상품들이 개발을 진행했었는데, 영화가 1년 연기되면서 이미 만들어진 제품들이 영화와 달라진 문제가 생겼지요.(대표적으로 스커지) 프라이멀의 경우, 그나마 개봉 후 나온 제품이라 전반적인 완성도는 높았지만, CAD 모델에 언마스크 페이스와 마스크 페이스가 존재했습니다. 이때 영화 제작진에게 별다른 얘기를 못 들었기에, 애니메이션처럼 언마스크 페이스가 자주 나올거라 생각한 완구 제작진들이 언마스크 페이스로 완구를 출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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