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타늄 보이입니다.
얼마 전에 개봉한
트랜스포머의 일곱 번째 시리즈
비스트의 서막이 개봉됐습니다.
큰 주목을 받고 있진 않지만
오랜만에 꽤나 재밌게 즐긴
영화였습니다.
때마침 쓰리제로 DLX 범블비를 발표했죠.
마침 샘플이 도착했네요.
아직 박스도 없는 제품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제 방식대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인트로 샷 몇 컷!
디테일 샷입니다.
역시나 진짜 기름 냄새가 날 것 같은
웨더링이 일품입니다.
(근데 진짜 기름 냄새 남...ㅡㅡ;)
그리고
여기 저기 많은 기믹들이 숨어있습니다.
가동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샘플이라 그런지
무서워서 막 만지기가 부담스럽더군요.
그래도 할 건 해야죠....?
옆에서 보면 빛이 덜한데...
살짝 아쉽습니다.
바로 가동성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모두 짤로 만든 건 아니지만
거의 모든 가동을 만들어 놨으니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관절은 엄청 빡빡합니다.)
다리 찢기는 이 정도까지만 되네요.
앞차기..
뒤로는 이 정도...
무릎은 연동 기믹이 들어갑니다.
발목 가동
앞꿈치도 이 정도 움직입니다.
옵션 파츠를 보겠습니다.
이온 블래스터 두 개가 포함됩니다.
무기 디테일도 아주 잘 빠졌습니다.
총구를 누르면 이렇게 LED가 켜집니다.
이 녀석도 AG13 배터리가 각각
2개씩 들어갑니다.
배틀마스트 헤드입니다.
이전 최후의 기사 버전은
마스크만 따로 들어가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헤드가 두 개 들어갑니다.
정말 좋네요. ㅎㅎ
앞서 소개했듯이
LED는 두 가지 타입이 가능합니다.
(빨간색, 파란색)
손 파츠는
주먹, 편 손, 내추럴한 손
3쌍이 들어갑니다.
캬아~ 손바닥 디테일 보십쇼~
(전지 가동손은 안 들어갑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짤을 보겠습니다.
총평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쓰리제로가 만드는 트랜스포머 제품들은
거의 최상의 품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만큼 퀄리티를 뽑아줬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영화를 재밌게 보셨으면
만족도가 올라가겠지요.
늘 아쉬운 점은
전지가동손 포함이 안되는 부분인데
일부러 프리미엄 스케일에만 적용해
차별점을 두는 것 같네요.
그리고 LED 내구성이 안 좋습니다.
모듈 자체가 고장나기 쉽습니다.
워낙 작게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아쉬운 건 아쉽...)
이번에도 만지다가
스탠다드 헤드 LED가 고장이...
(샘플이라 그렇겠지요...ㅎㅎㅎ)
운이 좋게도
미리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나마 정말 즐거웠네요.
영화를 재밌게 본 분들에게
더욱 추천하고픈 제품입니다.
비스트의 서막 ver.
알씨가 나와주길 기대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타늄 보이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59.16.***.***
네 제목에 넣었습니다. ㅋ | 23.06.17 23:58 | |
(IP보기클릭)221.145.***.***
(IP보기클릭)59.16.***.***
양산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 23.06.17 23:59 | |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59.16.***.***
사진은 솔로 무비 버전 피규어인데 슬쩍 보면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완전 다른 디자인이더라고요. 차량 기종도 완전히 다르니까요. | 23.06.18 15:25 | |
(IP보기클릭)59.6.***.***
(IP보기클릭)115.178.***.***
엌ㅋ 그래요?? 방갑네요 ㅎㅎ | 23.06.19 13: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