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완인데 거의 프라모델이라서 어느쪽에 올려야 되는지 무첫 헷갈리는데 양쪽 다올려도 될거 같더군요.
이마트에서 갑자기 뽐뿌가 작렬해서 구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전개된 식완제품인데 구성은 데포르메된 디자인의 MS와 무장및 애드온 파츠를 모아놓은 것으로
시리즈마다 MS4체에 무장 3,4개 해서 대략 7,8종입니다.
시리즈는 3편까지 나와있고 올해 4편 출시 예정.
대략 이런 구성.
2편의 기라도가 레즌기와 3편의 리젤 양산기, 리젤 제너럴 레빌기, 리젤 제너럴 레빌 EX파츠 이렇게 구했습니다.
3편부터는 박스크기가 좀 더 커진 데다가 엔화가격도 조금 더 비싸졌고 매뉴얼이 따로 안들어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야 합니다.
1,2편은 박스내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후에 도색할거라 스티커는 일부러 안 붙였습니다.
공통되는 액션 프레임이 조립되어 들어있는데 파츠를 붙여서 완성하며
디테일과 프로포션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자세는 딱히 헐렁한 건 없지만 무게중심이 뒤로 치우쳐져서 리젤들은 세우기가 좀 힘드네요.
발바닥은 뻥 뜷려있어서 나중에 메꿔줄려면 고생좀 해야 할듯...
조금 불만이 있는게 몇몇 애들은 기본적인 무장도 주어지지 않고 EX파츠에 들어있습니다.
2편의 뉴건담의 핀판넬, 사자비의 방패를 EX파츠로 넣어줫고요.
3편의 리젤 경우도 라이플 방패 빔샤벨등 기본적인 무장이 MS엔 안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EX파츠의 구성이 무척 분량이 빈약하기 때문에 무장 몇개 때문에 지르기 고민됩니다.
리젤 일반형을 지휘관기로 만들어주는 파츠는 도색하는 입장에서는 아예 안사도 되겠더군요. (리젤 제너럴 레빌의 날개 파츠랑 같습니다)
4편은 기라줄루 애들이 나온다고 해서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