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클레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는데
주로 시청하던 유튜버 분과 어쩌다 개인적인 연락이 되었고
스매시 브라더스 관련으로 합작을 해볼 생각이 없느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포함한 7분이 함께 스매시 브라더스 참전 파이터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몇 분은 루리웹 오른쪽에서 종종 뵜던 분들이라 '어?' 하고 보실수도 있을겁니다.
소닉
이걸 만드신 분이 이 콜라보레이션을 처음 제안한 분이었습니다.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어쩌다 한번씩 뵈셨을수도...
원래는 주로 몬헌을 만드시는 분이죠
실제로 보면 광이 나지 않아서 더 차갑고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동키콩
오롯이 클레이로만 만든 작품ㄷㄷ...
제가 만든거라 사진을 더 넣었습니다 ㅋㅋ
원래는 더 욕심부려서 만들고 싶었는데 이 시기에 하필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
비교적 간단하게 제작했네요.
뒤의 잉크통과 눈을 제외하곤 모두 클레이로 만든 작품입니다.
실제로 보아야 더 압도적인 크기의 작품입니다.
다른것과 거의 10배이상 차이가 나서 거기서 부터 그냥 압도적이더라구요....
혼자 골방에서 끄적거리다가
그 결과물을 여러사람들과 공유한건 또 재미난 추억이었네요.
서로의 작품을 보는 것 만으로도 여러 배움이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제작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사히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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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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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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