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즈Q 의 2022년 2분기 신제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 에반게리온 改 2호기 β [부스터 장비] 의 언박싱/ 조립 리뷰 입니다.
대략 제품 광고 설명...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의 시작에서, 위성궤도상에 봉인된 초호기를 탈환하는 「US작전」에서 활약한,
에반게리온 改 2호기β [부스터 장비]가 최초의 본격 모델로 등장! 복잡하고 치밀한 디자인을 정성껏 해석해 조형.
유일무이의 하드 디테일 모델로서 완성했습니다.
음? 좋군.. 그래서 구입 해봤습니다.
발매가 ¥ 41,580으로 국내 판매가는 40만원 중~후반대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제품은 앙증맞은 크기지만 파츠 보호를 위해 패키지 크기는 우람합니다.
큐즈큐는 (quesQ) 처음보는 브랜드이긴 한데 나름 제품이 괜찮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완성품 미소녀 피규어가 주력 상품인 제조사인것 같습니다.
原型製作 원형 제작：ある・もみぢ 아루 모미지、毒島孝牧 토쿠시마 타카마키（ブスジマックス) 부스지맥스
彩色製作 채색제작：松本尚文 마츠모토 나오후미
구성품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일단 부스터의 색감이 중후하게 잘 뽑혔습니다.
정말 잘 완성된 완성품을 손에 쥐는 느낌이랄까요?
전용 스탠드. 실린더는 가동하지 않습니다. (앞뒤 스윙만 가능)
간단한 조립을 필요로 합니다.
해석본 만들어 봤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살살 달래가며 조립해주고 조형을 빠르게 감상하시죠.
한강철교를 매달고 달리는 느낌적인 느낌!? 덴드로비움의 느낌도 납니다.
한강철교 대략 이런느낌..
위에서 본 모습. 살벌한 부스터
전체적으로 고정부위가 작아서 좀 낭창거리긴 합니다. 취급주의
2호기는 저 상태에서 회전이 가능합니다만 좀 빡빡 합니다.
프라스틱 기어용 구리스를 소량 사용하여 파츠를 결합해주면 한결 부드럽게 포징이 가능할것도 같네요.
본 제품은 논스케일로 발매 되었습니다. (전장 약 32cm)
작다고 소문이 자자한 1/400 스케일의 고토부키야 2호기 베타 제품과 비교 해봤습니다.
고토제가 크게 느껴지긴 처음이군요..덜덜..
다른 제품군들과의 비교
부품이 작고 날카롭고 정교해서 취급에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뒷날개..
스탠드에는 고정돌기 없이 살짝 올려놓는 수준이라 더더욱 오며가며 툭- 치지 않도록 주의.
지금은 사진과 같이 방의 스피커 위에 세팅 해두었습니다.
총평 : 책상위의 단 하나의 신극장판... 하나정돈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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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안심... ㅎㅎ 고토제랑 연결할 부스터를 업스케일로 자작할 용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22.07.07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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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나름 묵직한 색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는 안좋죠 ^^ | 22.07.07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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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건 함께 구경하기!! | 22.07.07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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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면 아직 국내쪽 구매링크가 많이 살아있더라구요. 도전 해보심이...^^ | 22.07.07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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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너에게!!~ 갸앍!!! | 22.07.07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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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혹에 빠져서 결제를... ^^ | 22.07.07 23: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