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폰카인점 참고부탁드립니다 ^^>
30개 한정으로 2015년 버전으로 채색된 페무토의 탄생입니다.
1/10스케일이구요. 받아보니 정말 예술입니다.. 작품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정말 도색하난 아트 오브 워가 힘을 제대로 준거같습니다~ ^^
어느덧 구독한지 15년쯤 됐네요. 저의 인생의 만화라고 할 수 있는 베르세르크 여러 명장면 중에서도
첫 일식씬의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그 일식의 주인공, 페무토의 탄생의 순간이기도 했죠.
3편의 극장판 포스터
아마 못구하겠지.. 싶었던 스태츄라 정말 장식장 상석 직행..ㅋㅋ
14년버전도 60체로 극소량 발매후에 거의 바로 매진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설문을 통해 리뉴얼 앙케이트를 받고 제품화 시켜서 그런지 살사람들은 대기탄듯 합니다.(예약을 한건지..)
15년버전도 수량이 수량인지라 바로 완판이 됐구요.
예전 제품을 새로 리페인트된 2014년 버전을 눈독들였는데 거기에 더 업글된 15년 버전입니다.
사진과 제품 설명을 보니 14년 버전에서 우선 베이스의 블러드 그라데이션과 흘리는 피가 추가된 베헤리트.
최대한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부화하는 장면을 최대한 리얼하게 윤기과 끈적거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실제로 보면 페무토 하바신과 날개쪽은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는 도색이 상체로 올라갈수록 매트해집니다. 그 경계가 굉장히 자연스럽구요
분위기 정말 끝납니다....
페무토는 꼭 패고싶지만..
베르세르크의 손에 꼽는 명장면이고 인상에 강하게 남아서
꼭 다시 1/6이나 1/5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작년과 올해 아트 오브 워는 구제품을 새롭게 도색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재탕이다 욕도 먹지만 그만큼 도색 퀄이 대단합니다. 마치 아직 죽지않았어 하는거 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2016년엔 꼭 새로운 명품조형을 만나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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