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서울숲 출사를 다녀왔었는데... 장소는 좋았으나 제가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아쉬워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지인분도 쉬는 날이시라 약속을 잡고 같이 서울숲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좋았는데 꽤나 더워서 '로테이션 방식'으로 사진 찍기를 진행 했습니다.
(한 사람이 사진을 찍으러 가면 가방같은 짐들을 전부 남은 사람이 지키면서 쉬는 형식으로 진행함.)
사진은 전부 제 하루카 이지만.... 절때 혼자 다녀온게 아니랍니다. ㅋㅋ;;;
지인분은 이번에 발매한 이리야와 나나미를 데리고 오셨었는데, 이리야 사진을 못찍은게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로테이션 방식이 몸이 편해서 좋긴한데... 다른 사람의 아이를 못찍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ㅠㅠ; 뭐 조만간 올려주시겠죠. ㅋㅋㅋ;)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이제부터 사진 갑니다~
뭔가 해보려고 노력은 하는 중인데.... 생각처럼 결과물이 나와주진 않는군요.
역시 많이 찍어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ㅎㅎ;;;
(연습하고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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