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샤폰] 몬스터 인 마이 포켓

[오른손과왼손]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자세한 리뷰는

http://amuge.tistory.com/194

http://amuge.tistory.com/195

입니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 하나하나 사진 찍어봤는데 하나하나 사연이 있는 녀석들인지 사전 뒤져보니 여러 신화에 나오더라구요

몬스터 인 마이 포켓이라고... 포켓몬은 아니고 어린시절 훼밀리 게임기로 즐겼던 애들인데요.. 알고보니 미국에선 이미 게임 나오기 2년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고무인형이랍니다.

상태가 아주 좋진 않지만..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나루미 아유무]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많이 플레이했던 게임이네요. 독특한 분위기와 최종보스전이 참 묘했던 기분은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오른손과왼손]

어릴적에 신나게 했는데 커서도 신나게 모으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좀비즌]

고무인형 무척 많이 모으시는군요.ㅎ 게임은 안타깝게도 저로선 좀 생소하네요. 어릴적에 겜기나 pc가 없었기에...ㅎ
하나하나 사연들이나 원전들이 참 재밌는 녀석들이네요.ㅎ 글고보면 언제부턴가 이런 괴기물 쪽의 인기가 참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엔 괴기대백과나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미스테리책들, 장난감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죠. 호러물의 인기하락과 함께 오컬트 쪽도 동반하락 해버린 요즘이군요.

[오른손과왼손]

옜날에 그러고보니 저도 괴수 대백과사전이 있던거 같습니다. 괴수물이 다시한번 부흥해 주었으면 하네요 +_+

개인적으로는 사스콰치 같은 인간형 보다는 뭔가 커다랗고 인간이 범접하기 어려운 종류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하이스쿨디스코]

이게임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이죠...요것들은 도색된 제품은 없나봐요?
이거보니까 엑토플라즘인가 그거 넣고 쥐어짜는 장난감도 생각나네요. 작은것들도 참 멋졌는데. 큰놈은 도색되어있지만 작은놈들은 그냥 살색이었던거 같네요. 이름도 기억안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