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말 발매한
DA-109 다이아배틀스 X-1 입니다
정가는 270,000원 이었네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폰카로 리뷰사진 찍는 도중에
갑자기 폰이 죽었습니다...
5년쓰던 폴드 2라 슬슬 갈만했죠
그래서 새 폰 기다린다고 좀 늦게 올리네요
일단 개봉샷
뭐 별다른건 없고 깔끔하네요
근데 사진이 잘렸구만
일단 늘어둔모습
이것저것 과하게 들어있단 느낌은 없고
그냥 적당하네? 이런 생각이 드네요
대원입니다
빨강/파랑 조합의 대원으로
구형기 라고 불리게될 다이아배틀스 V2와는 달리
한명만 들어가는데
배틀스 X1호기만 유인기고
나머지 2, 3호기는 무인기라 그렇습니다
와루다와의 오랜 전쟁으로
인적자원 손실이 심각한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부리부리한 눈을 가진 배틀스 X 1호기 본체 입니다
아페 콕피트 녹색/노랑색 라이트 같은거는 따로 가지고 있던 씰을 붙여뒀습니다
구형기인 V2의 1호기와 비슷한 형상이긴 하지만
부스터 부분이 다르네요
아무튼 머리를 수납해줍니다
대원을 탑승시킨 모습
패널부 조형도 괜찮게 되어있습니다
캐노피 닫았을때 저렇게 대원이 비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듀얼 FZ (프리존) 캐논포
부스터로 사용할떄는
스태빌라이즈 부스터 입니다
이걸 상부 홀에 끼워줍니다
타카라토미 다이아클론 시리즈 특
L/R 대칭 부품을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면 딱히 하지 않는다
그래서 볼트홀이 바깥에서 안보이기 안쪽으로 몰아주기 안됩니다
아 저 상부에 프리존캐논 부착은
이 해머 매그넘2로 부착해도 되지만
저는 구지 하지 않겟습니다
멀티태스킹 리거
역시 부스터로 사용할땐 스태빌라이저 부스터를
여기 뒤쪽 홀에 장착을 해줍니다
아 장착전에 저 금속부분도 앞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서
배틀스 X1호기 완성입니다
뒤쪽 부스터 조형이 저는 좋더라구요
V2의 1호기와 비교하면 부스터가 좀 양심적인 모습입니다 ㅋㅋ
요건 바닥면
다음은 고속 기동모드 변형입니다
프리존 캐논을 전개해서
뒤쪽으로 슬슬 돌려주고
V 모양이 되도록 배치를 합니다
하부쪽의 부스터도 전개
최종적으로 X 형상이 되도록 해주면 완성입니
이렇게 보니까 아래쪽 부스터를 너무 내렸네요
다음은 솔로 메카 모드 호퍼 입니다만 별건 없고
아래쪽 부스터를 다리처럼 해주고
위쪽은 전방을 향해주면 완성입니다
V2때는 없던 모드인데 나름 괜찮네요
그리고 이녀석은
채신 기술인
불릿 코어 시스템을 탑재한 녀석으로
앞부분을 탈거해주면
이렇게 코어 조립부가 노출이 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집에 남아도는 코어가 있으신 숙련된 다이아클론 대원은
코어를 하나 가져와서
이렇게 껴주...
이렇게 껴주면
시험기동 모드 같은 느낌으로 놀이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X2호기를 살펴봅시다
팔이에요
원본과 비슷하게 팔뚝 상 하를 이렇게 열어서
손을 돌려주시면 되는데
이 짓무른데 보이십니까?
메뉴얼대로 그냥 돌리면 이렇게 되는 관계로
손을 돌려서
제껴줍시다
그렇게 부스터를 노출해주시고
열어서 전개
다음은 방패를 가져와서
뒤집어주고 손잡이를 끼워줍니다
드론 헤드부분을 조립해주고
날개부분도 적절한 각도를 해주고
본체 날개달린부분에
요로코롬 끼워주시고
팔도 적당히 끼워줍니다
완성!
배틀스 X2호기!
무인기라 탑승부가 없습니다
적당히 전투기 같은 모습
뒤쪽에서 본 부스터 모습도 좋네요
흠...
금색 네임펜으로 칠해봣는데 나름 괜찮네요
골드 마커 도착하면 다시 발라줘야겟습니다
다음은 솔로 메카모드 워 버드의 변형입니다
날개를 뒤로 조금 접어주고
위로 꺾어주며
부스터를 다리처럼 접어주면 완성입니다
뭐 날아다니다가 강습하는 그런느낌? 이네요
다음은 불릿모드 입니다
드론이 아니라
코어를 사용하여 조종하는 유인모드라는 뜻이에요
날개와 부스터를 휘리릭 돌려주고
드론 기수도 돌려서
최종적으로는
바닥부가 전방을 향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코어 접속부가 노출이되요
코어 접속으로 완성
얘는 깜빡하고 측면을 안찍었네요
다음은 X3호기
다리에요
살짝 벌려서 접속부를 꺼내주시고
아 저는 다리 벌릴떄
고관절쪽 잡아서 벌립니다
묘하게 텐션이 쎈 느낌이라 발바닥 잡고 벌려주면
파손날거같이 불안하네요
아무튼 조인트 꺼내서
결합
눕혀서 발바닥도 적당히 부스터 느낌으로 접어주고
근데 임마는 발바닥에 볼트 있어서 그렇게 부스터느낌 들진 않네요 ㅋㅋㅋ
종아리에서 부스터도 꺼내주고
딱 봐도 드론이다 싶은 이녀석을
접속부에 끼워주고
아 이때는 꽉 끼워지는 느낌은 아니라서 드론은 뺴고 해도 되긴 합니다
아무튼 사이드 스커트를 펼쳐서
돌려주고
전방을 향해주고
드론의 날개와 고정을 시켜줍니다
이렇게 해서 덜렁거리던 드론이 나름 괜찮게 고정이 되요
다음은 이 포구를
슬라이드 기믹이 있는 조인트를 제일 끝으로 보내주고
아까 다리끼리 고정되는 조인트 가운데 홈에 맞게
끼워주고
종아리 바깥쪽 측면에도 부스터 두개 부착해서
날개를 펴주면
완성!
X3호기 스카이 모드에요
중형 수송 머신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왜 스카이냐
랜드도 있기 때문
랜드모드의 변형입니다
일단 기수를 제거후
다리 관절을 이용하여 앞부분을 올려줍니다
다음 무릎을 돌려서 무한궤도를 노출
다리에 있는 무한궤도 역시 같이 노출
각도를 잡아주시고
사이드에 있는 부스터도 돌려주시고
종아리 부스터를 수납하고
드론을 잘 접어서 접속
완성! 랜드모드!
전차 느낌이네요
기존 V2의 3호기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드론을 돌려서
접속부가 앞으로 가게 해주고
드론의 날개도 살짝 접어주기
코어를 끼워주면
불렛모드 완성!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발바닥 부스터를 돌려주고
하체를 90도가 되도록 접어주면
얘도 역시 불렛모드인데
이제야 옛날 V2의 3호기 머신과 거의 흡사합니다
이제 각 머신들의 개별 변형은 끝났고
중간 합체 모드입니다
1호기와 2호기부터 하겠습니다
뒤에서 쉬고있던 1호기를 가져와서
불렛모드인 2호기와 접속
보기 편하시라고 팔을 제거한거라
팔은 끼워둔 상태여야 합니다
변형중 가만 보니
1호기 부스터 왼쪽은 좀 걸리는 느낌이 있던데
오른쪽은 없던지라 잘 보니까
나사구멍 뚫는다고 간섭부가 사라져 있네요
완성!
가고일 고속 이동 모드입니다
말 그대로 가고일 모드의 고속 이동형태인데
다리와 손을 적절히 만져주면
가고일의 완성!
상체만 조진 머신입니다
3호기 오기전에 긴급투입한 그런 느낌이기도 하구요
다음은 2호기와 3호기가 합체한 그리폰 모드입니다
드론부를 제거한 3호기를
2호기 뒤의 접속부와 합체
다시 드론도 정리해주면
그리폰 고속 비행모드 완성!
꽤나 커진 전투기 형상입니다
부스터들이 전부 후방에 있다보니
진짜로 고속기동할거같네요
그러면 그리폰 모드로 변형입니다
하체를 180도 돌려서
다리와 팔, 날개까지 정리 후
드론의 날개를 완전히 접어서 90도 회전
3호기 드론도 아래쪽에 부착을 해주면
완성!
그리폰 모드 입니다
무인 전투머신이긴 한데
2호기의 드론부를 뒤로 제껴서 코어 접속부에
불릿코어를 부착해주면 유인기로도 사용 가능해보이네요
그럼 이번에는 1호기와 3호기의 합체
많기로 해라...
3호기 사이드 스커트 부스터를 아래로 접어주고
1호기 후방의 붉은 핀과
3호기 아래 구멍을 결합해줍니다
그럼 이런 느낌인데
붉은핀 두개로 결합성은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 큰 구멍과 결합을 해줘야 하는지라
1호기 하부에 접혀져있던 원형핀을 펴주고
그대로 결합
완성!
고르고 고속이동형 입니다
얘도 마찬가지로 2족 보행을 하는 모드가 있어서
고르고 형태의 완성입니다
이떄 1호기의 부스터를 펴서
손처럼 해줫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넘어갓네요
이번껀 진짜 개별 변형모드가 많네요....
다음은 드디어 다이아배틀스 X1의 합체입니다
3개의 개별 머신을 준비해줍니다
발진!
3호기부터 하체로의 변형!
1호기와의 합체
다음 2호기가 날아와서
드론 날려버리고
합체!
슬라이드 기믹으로 2호기에 있던 팔을
1호기쪽으로 옮겨주고
손을 정위치로
부스터 대신 손을 꺼내주고
버튼을 눌러 머리를 노출하면 완성!!!!
캬 좋네여
간만에 나온 다이아클론쪽의 중대형 머신!
아무래도 지난번에 발매한
와루다쪽 중대형 머신인
가이스트의 대응기체 같죠
이녀석도 드디어 목 상하가동이 추가되어서 위를 볼 수 있습니다
V2는 뭐 ㅎㅎ...
다이아클론은 대원 피규어가 있다보니
이런식으로 같이 전시를 해줘서
크기감을 느끼게 해주니 좋더라구요
대충 머리의 안테나까지 길이 재보나 22~23cm정도인 관계로
실제로 대응하면 13.8m 정도로
아파트 4층 높이 정도 되네요
크다 커...
슬슬 와루다 MBT 느낌으로 활약중인
와루다 슈트 그래플러랑 비교하면 크기 차이는 이정도
그리고 구형 배틀스와도 비교를 해보자면
전 노멀 V2가 없는 관계로
비싸게 구한 레드 라이트닝을 꺼내옵니다
거의 머리하나 차이가 있네요
의외로 폭 차이는 얼마 없습니다
다만 V2에 있던 팔 퍼지 기믹이
X1에서 사라진건 좀 아쉽긴 하네요
대신 하나를 가져갔으니
하나가 추가가 되는데
뚜땃!
배틀 마스크~~!!
아 원래는
이렇게 회색 일변이긴 합니다만
메탈릭 싸이언과
메탈릭 레드 마커로 부분도색을 해줬습니다
실수로 메탈릭 레드 번진거 지워준다고 스크래치가 생기긴 했는데
꽤나 멋지게 되서 만족중이에요
그럼 이제 무장을 장착해봅시다
아 얘도 나름 손잡이가 가동합니다
쌍칼인 더블 칼리버는
보다시피 결합후
쉴드에 있던 드론 유닛을 칼자루로 사용해서
크로스 칼리버가 됩니다
크로스 칼리버 장착!
양손으로 들어주고 싶은데
다이아클론 특
어깨 회전가동만 있지 가슴 앞으로 모아주는 가동 없음으로 인해
두손쥐기는 불가능합니다
쉴드부분은 손잡이가 달려있을테니
그대로 왼손에 장착해주면 됩니다
가이스트와 즐거운? 한 때....
그러고보면 쉴드 드론기믹으로 인해
이런식으로 쉴드에 칼을 끼워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른손엔 뭘 하느냐
결전병기 크로스 캐논!!!
어깨에 이런느낌의 기믹이 있는데
크로스 캐논에 프리존 에너지를 주입해주는 느낌이에요
크로스 캐논 차지
크로스 캐논 발사!
그렇게 뿌슝빠슝해서 와 이겻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진짜 기믹이 너무 많아서
2개로 나눌까 했다가
그냥 하나로 올려봤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도 좀 쎄고
다이아클론 취급샵이 늘어서 재고가 좀 오래가려나 했는데
완구리뷰쪽 대형 유튜버분이 리뷰 올리신덕에
빠르게 품절난 그런 느낌이네요
하 너무 유명해지면 안되는데...
암튼
이달 말에는
먼저 발매했던 가이스트의
색놀이 제품과 함께
와루다쪽 신형 중대형 머신인
재규어가 발매하는지라
그때쯤에 다시 오겟습니다
아니면 뭐 짜바리 제품 들고 오거나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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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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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씩 예약 박았다가 잔탄 문제로 1세트 취소했는데 다시 1세트 추가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 25.03.09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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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으헿 | 25.03.09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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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5.03.10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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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건 못봤네요 ㅋㅋㅋ | 25.03.10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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