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퍼레이드에 홀로라이브JP 3기생 2번째로 센쵸, 호쇼 마린이 나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본가에 보내버려서 이제야 받아 왔습니다.
키미타취~ 리뷰 슛코~
센쵸의 컬러링에 맞게 붉은 색의 백그라운드로 포장 되었습니다.
페코라 때와 달리 목 뎅겅쇼는 없습니다.
심플하게 두개 포장 되어 있네요.
스탠드에 구멍이 두 개 있는데,
헷갈리지 말라고 크기가 다릅니다.
안 들어간다고 억지로 넣지 맙시다.
다들 그렇듯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신발을 볼 수 있는데,
세심하게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
조명 씌우고 전신
다행히 양품으로 받았는지 도색 미스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어쩐지 벗은 것보다 보기 힘든 망토 뒷모습 입니다.
센쵸가 라이브 할 때 아니면 망토 잘 안 입고 있으니까요.
모자도요
모에 소매 안은 막혀 있네요.
뚫었으면 손을 만들어야 했으니 그럴까요?
그래도 센쵸 처음 봤을 때부터
'대체 저 옷 안은 뭘 입은 걸까'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배꼽도
빠짐없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의 안이 궁금하신 분은
I'm Your Treasure Box MV 0:53 부분을 참고 해주세요.
겨드랑이(페로)는 잘 안보이네요.
볼륨감 있는 미드, 스커트 주름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센쵸 하면 엉덩ㅣ....
는 좀 아쉽습니다.
페코라랑 같이 둬봤습니다.
미묘하게 페코라가 더 큽니다.
스케일 조정이 좀 필요하네요
마침 슈마메를 끝낸 센쵸와 함께.
센쵸의 목건강을 빌며 리뷰 마칩니다.
나머지 3기생 두 명도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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