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쓰리제로 DLX 무비 범블비 버전
사운드 웨이브입니다~!
박스
앞쪽을 열면 내용물을 볼 수 있습니다
묵묵히 메가트론을 보좌하는
디셉티콘의 간부중 하나인 사운드웨이브
범블비 영화에서는 잠깐 등장했지만
원작처럼 특유의 오토튠이 들어간 목소리덕뿐에
대사도 딱 2개 뿐이었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뒤쪽을 보면
팔 상박과 엉덩이, 허벅지 뒷면이
먼저 발매한 옵티머스와 동일합니다
관절도 동일해보여서
내부구조도 똑같아보입니다
머리 조형
쓰리제로의 웨더링은 정말 자연스럽네욜
LR44 전지 2개를 넣어
이마를 누르면 눈이 빛납니다!
목에도 기계적인 디테일이 뻬곡
네모네모 몸통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허리가 접히는 앞부분과 옆구리에 얇은 파츠는
연재질이었습니다
래비지가 수납되는 몸통내부
도색까짐을 방지하려고 시트지로 한거 같은데
인쇄품질은 아쉬운편
팔을 위로 쭉 들어 올리면
겨드랑이에도 시트지가 붙여있습니다
등짝 디테일
옵티머스 만큼은 아니지만
사운드웨이브도 허리를 움직이면
쉼겨진 척추조형이 보입니다!
오른쪽엔 미사일포드가 달려있습니다
연결하는 파츠는 합금이고
크게 움직여집니다
앞쪽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두툼한 팔
다리도 두툼합니다
특히 종아리쪽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카세트 병사중 하나인 래비지
작지만 조형도 세밀하고
입도 움직입니다
몸통 디테일
래비지도 웨더링 보는 맛이 있네요
앞다리, 뒷다리 다 요렇게 다리가 연장이 됩니다
다리를 늘리면 너무 길어보여서
저는 안늘리는게 보기 좋아 보이네요
관절은 딱 요정도만 움직여서
역동적인 포즈는 불가능합니다
수납하기 위해선
등짝과 허벅지에 있는 무기는 분리해줘야합니다
사운드웨이브에 쏘옥
크기비교
같은 라인 피규어들과 비교
같이 놓고 보면
사운드 웨이브가 머리가 큰편
목가동
팔도 문제없이 잘 움직입니다
허리는 뒤로는 안움직이고
앞으로 생각보다 많이 움직입니다
허벅지 옆면은 가동에 방해가 안되게
따로 움직입니다
고관절 위치도 3단으로 조절가능
다아아아ㅏㅏ 좋은데
발목 좌우가동이 너무 아쉽네요 ㅠㅠ
생각보다 멋진 라이플
교체손
옵티머스와 동일한 손 조형입니다
스탠드
똥꼬에 쏙 끼워주면 됩니다
고정력은 좋습니다!
포즈샷
래비지가 수납되는 몸통 내부와
발목 가동이 아쉬웠지만
큼직한 크기에 합금도 많이 사용해서 묵직한 맛 덕뿐에
여전히 만족감이 큰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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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다른 사진도 좋지만 마지막 조명샷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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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다른 사진도 좋지만 마지막 조명샷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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