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a series
Godzilla vs Mechagodzilla
X-Plus Defo-Real King Caesar (1974) Limited Ver.
King Caesar
キングシーサー / Kingu Shisa
1974년 고질라 대 메카 고질라에서
오키나와에 잠들어있던 아즈미 왕족의 수호신으로 등장했던 괴수로.
고질라와 힘을 합쳐 블랙홀 행성에서 온 메카 고질라를 물리칩니다.
신장은 50m 무게는 3만 톤으로 믿을수 없을 만큼 민첩한
속도와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적의 에너지를 오른쪽 눈으로 끌어와
왼쪽 눈으로 10배의 힘으로 반사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시는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일반판은 킹시사만 들어있고
한정판은 킹시사와 킹시사 조각상, 교체할 수 있는 귀 두 쪽이 더 포함돼있습니다.
귀가 내려가 있는 일반 상태의 경우
높이는 약 13cm 정도가 되고
서있는 귀로 교체하면 높이가 약 16cm가 됩니다.
조형은 훌륭합니다. 킹시사만의 독특한 모피와
중간중간 뭉쳐있는 털의 느낌까지도 고증에 맞게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꼬리가 몸에 떨어져 있지 않고 덩어리로 붙어 있다는 건데.
파손 방지를 위해 어느 정도 양보를 했다고 추측해보지만 이 점이 조금 그래도 아쉽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킹시사의 빨강 눈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조형의 일부가 아니고 클리어 소재로 된 안구를 따로 만들어서
조형 내부에 박아 넣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킹시사 조각상 같은 경우 헤드 조각의 디테일은 상당하나
역시나 꼬리가 몸통에 붙어있고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의
공간이 막혀있다는 점은 아쉬운점 입니다.
실제품을 보면 영상과는 다르게 페인팅 채도가 약간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페인팅은. 개선이 많이 필요한거같습니다. 각 부분 마다 색채?
색농도?가 좀더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비비드해졌으면 좋겠네요..)
먹선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도료가 없어서 그랬나?
전체적으로 구분없이 뭉개져 버리는 느낌이랄까..칙칙한 느낌이 듭니다.
극닥적으로 보면 좀...머리며 얼굴이며 몸통이며..도색 구분이 크게 안남..
그 예로 몸통같은 경우 극중에선 완젼 찐한 갈색인데..
이 데포리얼 킹시사는 그냥 어중간한 갈색 밍밍한 느낌이 듭니다.
털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좀더 노래야 하는데.. 밍밍 칙칙합니다..
이는 모든 데포리얼 제품에 해당하는것은 아니지만. 몇몇 제품들이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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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긴해도 착한편입니다.ㅎㅎㅎ수호신이에요. 일본에 시사라고 지붕사자가 모티브라고 하더라구요 ㅎ | 20.08.15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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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저는 실제 오키나와의 실제 지붕사자 수호신이 모티브라 더 정이가는거 같더라고요 ㅎㅎ나쁜놈인줄 알았는데 꾀 착한놈이였습니다 ㅎㅎ | 20.08.15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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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포 리얼 시리즈가 앙케이트 조사에 구매율 높아서ㅎㅎ 가능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마.. 왠만한거 다 뽑아낼거같아요ㅎㅎ | 20.08.15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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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일수 있는데 이 제품은 도색의 색채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조형은 역시 데포리얼입니다 ㅎ | 20.08.15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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