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받자마자 바로 분해해봤습니다.
일단 무릎 관절 헐렁임이 제일 큰 이슈 같은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 부품들은 나사로만 고정하고 접착제 쓴 부분은 하나도 없어서
편하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나사도 끽해야 5개 정도 뿐이고....
그것도 일단 제가 보기엔 전부 같은 규격의 나사 5개인거 같은지라
혹시나 헷갈려도 큰 문제 없이 재조립이 가능해보입니다
나사는 다시 보니 규격이 좀 다르긴 하네요
각 부품에 걸쳐두고 재조립시 순서대로만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오른쪽 가동손 파손 이슈들도 간혹 보이는데
저같은 경우는
토마호크는 스무스하게 붙다못해 약간 헐렁인다 싶을 정도라
파손이 일어날거 같진 않고,
캐논, 발칸 쪽이 GX버스터 시에 무게를 버티기 위함인지
꽤 빡빡하게 나왔는데
이거 가동손에 끼울 수는 있어도
가동 손가락 각도가 최대한 넓게 해도 끼울 때 좀 걸리적거림이 느껴지는지라
캐논, 발칸은 귀찮더라도 그냥 전용 손 쓰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가동손 손바닥의 돌기가
얇은 판에 붙어있단 느낌이라
발칸, 캐논의 빡빡함을 떼면서 못 버티는 거 같아요
암튼 일단 마저 한쪽 다리도 뜯고 보강하고 해서
저녁 때쯤이나 한 번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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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주 헐렁하진 않지만 다른 클릭 관절에 비해 아쉬웠는데, 나사만 풀면 분해할 수 있군요! 팁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바로 시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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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다리쪽 3개랑 무릎쪽 2개가 서로 다른 규격입니다. 드라이버 하나랑 순접, 얇게 펴 바를 이쑤시개 같은 스틱만 있으면 간단하게 보강 가능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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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다리쪽 3개랑 무릎쪽 2개가 서로 다른 규격입니다. 드라이버 하나랑 순접, 얇게 펴 바를 이쑤시개 같은 스틱만 있으면 간단하게 보강 가능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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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 다리 뜯다보니 그러네! 싶어서 바로 수정했네요 진짜 보강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 꼭 다른 분들도 해보셨슴 싶습니다 | 22.07.22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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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주 헐렁하진 않지만 다른 클릭 관절에 비해 아쉬웠는데, 나사만 풀면 분해할 수 있군요! 팁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바로 시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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