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미사일 포드 짐을 만들어서 메인이 되는 색생은 재탕을 하였습니다.
이 색상 말고 아주 진한 녹색?이 필요해서 CL108에 검정색을 섞어서 호다닥 하나 만들었습니다.
메인과 서브 두 색상을 반대로 사용했으면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한데,
뭐 이미 만들었으니... 다음에 만들 기회가 있다면 두개를 반대로 사용하는 걸로...
효율적인 동선으로 작업을 해버려서 작업기는 못 만들었지만,
중간에 데칼 패턴에 관한 제 생각 정도는 남겨도 되겠다 싶어 이미지 하나 호다닥 만들었습니다.
음각, 양각, 라인등 자체의 디테일이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텍스트 코션을 사용하고,
특별한 디테일이 없는 공간에 코션 데칼을 붙일 경우 버카 스타일 같이 데칼 자체의 디테일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느낌이 좋더군요.
늘 지키는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만의 일정한 패턴 중에 하나 입니다.
그나저나 빛의 각도에 따라 은근 슬적 나타나는 저 데칼 코팅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ㅋㅋㅋ
그래서 전 저걸 제거해버립니다.
즐프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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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란 그런 것 ~!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 24.01.17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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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참 곱습니다. 제꺼 좀 도색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연방군에 납품해야 하는데 도색 공장을 못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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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많다... 중국에서 공장 돌려야 할듯...ㅋㅋ 부럽습니다. 저는 한대 확보하는 것도 정신 사나웠는데... | 24.01.17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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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힘을 빌렸습니다. 한국에서 구한건 몇개 안되구요 ㅎㅎ | 24.01.17 1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