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스틴션입니다.
올해도 벌써 8월이네요
더블오 퀀터 관련글도 너무 많이쓴것같네요,,ㅎㅎ!
긴말안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뒤에 격납고 스탠드가 보이길래 바로 설정집 찾아봤습니다
이미 상품화된 프톨레마이오스 컨테이너와는 윗부분이 아예 다른 디자인이고
프톨레마이오스 컨테이너 부피도 커서 그냥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밑단 큰틀을 만들어줍니다
차근차근 밑단의 실루엣을 완성시킵니다
발을 잡아줄 집게는 퀀터를 만들면 엑시아 팔프레임이 남는데 잘라다가 박았습니다
기초 초기 스탠딩 사실 여기서 끝낼려했으나...
시작한김에 등받침대도 만들고자해서
등 받침대도 만들어 봅니다
이떄 빨리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등받침대 밑단을 짧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만들 생각도 못한채 계속 작업했었습니다ㅋㅋ..
등집게도 엑시아 프레임에서 가져왔습니다
정크파츠가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등받침대 상단도 재단해줍니다
뻥 뚫린 부분도 막아줍니다
다시 길~~게 밑단을 만들어줍니다
이제 실루엣이 다 갖춰줬습니다
필요없는 부분 절단후 접착해줍니다
옆과 뒷부분 디테일도 넣어줍니다
분리기믹은 살려놨습니다
전체적인 면도색을 해줍니다
투톤 도색을 위해 마스킹을 해줍니다
주로 RG류를 거치하기때문에 투톤해줬습니다
퀀터의 외장을 분리해주고 한번 눞혀봅니다
어?
퀀터가 뉴건담 오마주이기에 한번 로고 박아봤습니다ㅋㅋ
외장을 다시입히고 세츠나를 위에 세워봤습니다
액션베이스를 뒤에 받침으로 세워야 세워집니다
옆 뒷모습입니다
풀세이버를 장비하고 타기 직전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갖고 한번 사진찍어봤습니다
분리가 되기 때문에 사출되는 모습이 재현이 됩니다
뻘쭘
퀀터만 적용 가능한것도 아니기에
1/144는 적용가능합니다
외전을 보면 아스트레아도 이런류의 스탠드를 쓰기에 아스트레아도 세울수 있습니다
아스트레아가 무장이 풍부해서 가득채우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개강이라 프라도 잠시 쉬어야하기에 방학되면 또 뭘 작업할지 틈틈히 고민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이상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오른쪽 감사합니다!
오른쪽 못가는 줄 알고있었는데 알바끝나고 구경하다가 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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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은 실존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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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더블오 시리즈, 특히 퀀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개조실력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엔 인트로 버전도 재현하셨군요! 풀스크레치 스텐드라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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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은 실존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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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까지는 못따라가지만 감사합니다! | 22.08.15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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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끝나고 저녁에 조금씩 시간내서 만들었는데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ㅋㅋ | 22.08.15 23: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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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의고동
감사합니다! | 22.08.15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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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더블오 시리즈, 특히 퀀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개조실력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엔 인트로 버전도 재현하셨군요! 풀스크레치 스텐드라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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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외전킷 개조하다가 문득 제일 좋아하는 킷 관련된 개조를 안한것이 느껴져서 이번에 달렸던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22.08.16 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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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8.27 13: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