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G로 줄줄 나오고 있는 AOZ 시리즈를 꼬박꼬박 다 모으다가 현타가 와서 전부 장터에서 정리했었는데요.
유일하게 하나 남겨놓은게 이 '하이젠슬레이2라'입니다. 상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라서 꼭 직접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
제대로 완성하자면 부분 도색 포인트가 꽤 많은데, 싹다 무시하고 그냥 순정 상태에 사제 데칼만 추가해서 마무리했습니다.
톱파이터
촬영 끝나고 나니 컴포짓 실드의 크로들이 분리된 상태인걸 발견했네요. 어쩐지 뭔가 허전하더라니 ^^;;;
보톰파이터
합체다!
오우!
팟!!
MS 변형
많이들 아시다시피 얘는 MS 형태에서 뭔가 액션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약간의 꼼수를 써서 컴포짓 실드를 팔뚝에 끼워주니 뭔가 전투를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라도 나네요. ㅋㅋ
액션 포즈라고 최대한 움직여본 모습
뭐 많이 움직인 것도 아니고, 고개만 살짝 돌리고, 왼쪽 무릎 하나 굽히고, 윈치캐논만 살짝 비틀어줬을뿐인데도 꽤 박력이 느껴지네요.
뭔가 더 해볼까 했는데 더 움직일 부분도 없어서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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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이 시리즈 좀 현타와서 장식도 안하고 박스에 다 박은지 꽤 됐네요 중요한 파츠들을 안내주니 뭐 더 만들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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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네 별명이 토끼인가요? ㅎㅎ | 21.11.30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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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Z 시리즈의 TTT 팀 건담들은 전부 토끼 로고가 박혀있죠 | 21.11.30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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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이 시리즈 좀 현타와서 장식도 안하고 박스에 다 박은지 꽤 됐네요 중요한 파츠들을 안내주니 뭐 더 만들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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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이 나오다보니 하나둘씩 모으다 지치더라구요. 그냥 달롱넷에서 리뷰 보면서 만족할라구요. ㅋㅋ | 21.11.30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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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포스 있던 애들이 포즈까지 잘 잡히면 훨씬 더 박력 넘칩니다. 로봇혼 ex-s가 좋은 예지요. ^^; | 21.11.30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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