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HGM] 1/550 RX-78GP03 덴드로비움 LED & 개수

[르꼴]

16년 전쯤에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던 덴드로비움입니다.

사진 정리중 옛날 컴퓨터 하드에서 발굴되어서 올려봅니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자작했던 재료들은 남은 런너짜투리등 손에 잡히는 재료를 썼었습니다.

지금도 장식장 상단에 잘 보관되어 있긴한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사진 화질이 너무 별로여서 다시 꺼내서 사진 찍어볼까 하다 

예전 사진 그대로 올려봅니다.

웨폰, 컨테이너 개조와 조그만 GP03, 게베라에 공을 많이 들였었는데

재미있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LED도 꾸역꾸역 넣어봤구요.

잠깐 꺼내서 영상으로도 추가하고 편집해 봤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혼의반복]

롸??

[The Blast]

깔끔해서 멋지네요

[르꼴]

감사합니다. ^^

[모모모]

정녕 1/550 ?
부분도색만해도 빡쎄던대 저걸 다 쪼개서 만드셨네요
ㅎㄷㄷㄷ

[르꼴]

당시에는 눈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

[ababy]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다른 할 말이 떠오르질 않아요.
제가 지금 뭘 본건지;;;
와..

[르꼴]

요즘엔 더한 분들이 많으셔서;; 그냥 옛날 작품입니다. ^^

[마카빔]

led의 마술사... 마지막 조고만 모노아이 어떻게 불이 들어온건가 했는데 ㄷㄷ

[르꼴]

0.5mm 광섬유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담-매니아]

세상에... 오른쪽 특급행이네요. 굉장합니다.

[KapitanzurSee]

가베라.. 윽! 가획찢!

[가능성 탐구자]

오우야 진짜 멋지네요 ㄷㄷ

[설원의_늑대]

아....아이 필드!?

[흔들의자]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처음 본 그날의 충격이 없어지지 않네요.

감히 흉내낼 엄두도 못 내고, 몇 년 전에 검색해 보니 사진 찾기도 어려워서 기억 속에 만 넣어 둔 그 작품을 오늘 다시 보네요.

르꼴대좌님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만한 1/550 덴드로비움은 다시 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르꼴]

흔들의자님 이걸 기억해주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

[잠탱이.]

와 예전 명예의 전당에 있던 그 작품 아닌가요.
링크가 날아가서 지금 보기도 힘든데
이렇게 다시보게 되다니요

[르꼴]

잠탱이님도 기억해주고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쇼코&키라리☆]

...........?

1/550???????????????

이게???????????????

내 손이 원망스러워진다............

[SlRIUS BLACK]

와~진짜 HG 1/144 안부러운 퀄리티네요

[SF's]

아... 이거 기억납니다. 르꼴뷔제님의 550 덴드로비움.. 3호기 눈에 불들어오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봐서 반갑고, 또봐도 놀라운 작품입니다.

[용사님과함께]

그떄 당시에도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여전히 충격적이네요.

[순수한아이]

1/144 인줄 알앗습니다 ㄷㄷㄷㄷ

[solidcha81]

멋집니다~ 크~ 근데 스테이맨이 귀엽게 느껴져요 ㅎㅎ

[MP-7000]

건담 콜렉션 덴드로비움vs노이에질.. 미개봉 보관을 잘못해서 박스가 우그러진 가슴 아픈 녀석.. 이거 재판을 안해서 구하기도 힘들고
덴드로비움 나온제품군중 저 무장이 저렇게 까지 표현된 제품이 또 나올지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