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용.
1. 간단설명
얼마전에 방송을 종료한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서 릿쿠가 더블오 다이버를 개량 및 데스티니 요소를 섞어서 만든 기체가 바로 더블오 스카이입니다. HG로는 현재 두 버전이 나왔는데,일반 컬러와, 빛의날개 이펙트가 포함된 하이어 잔 스카이 버전입니다. 저는 하이어 잔 스카이를 베이스로 도색했구요,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이고 더블오의 요소와 데스티니의 요소가 섞인게 특징인 기체입니다 프라로써 상당히 만족감이 높은 킷이며 어떤 버전을 구매해도 만족할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2. 사진
3. 가조립 상태
4. 작업후기
방송직후부터 아이디어가 번뜩이면서 구상을했던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데스티니 요소가 많이 있는 기체이기 때문에 컬러 배치는, 기존에 있던 데스티니의 컬러를 거의 그대로 배치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붉은색 면적이 많은 데스티니에 비해 날개가 작은 스카이는 붉은색 배치가 적은것으로 생각되어, 스커트와 발목의 앵클가드쪽도 블랙과 레드를 넣어서 오리지널 해석을 하였습니다. 가슴의 녹색클리어파츠는 도료로 덮을까 했다가 더블오의 느낌을 약간은 남기기위해서, GN드라이브에도 붉은색이 아닌 기존의 컬러였던 녹색을 넣어주었고, 소체 부분부분 아주 작은 부분에는 GN입자의 느낌으로 메탈릭 그린은 아주 약간만 넣어주었습니다. 포함된, 런처와 소드또한 데스티니의 그것과 흡사하게 칠해주었는데, 런처의 포신부분만 더블오 시리즈의 라이플의 그레이와 옐로우를 넣어서 그부분에도 더블오 요소를 남겼구요, 약간 다른 컨셉으로는 라이플의 경우, 설정 단계에서 턴에이의 라이플을 모티브로 한 정보를 보아서, 턴에이 라이플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흰색의 큰 면적에 붉은색을 넣어주었습니다. 색을 칠한건 색 런너뿐이고 나머지는 기본런너를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5. 사용도구
타미야 아크릴 붓도색, 일부 건담마커, 에나멜 먹선, 탑코트 무광, rg 데스티니 데칼, rg 더블오라이저 데칼, 탑코트 무광, 탑코트 반광(클리어파츠 만)
색런너에만 군제 서페이서 그레이 1000방, 타미야 웨더링 마스터 C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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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파 외전에서는 호노오로 나오고 빌파트에서는 가조립으로 등장하고 빌다에서는 주인공 후속기 컨셉으로 쓰이고 ...그런데 왜 안 리바이브요?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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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붉은 기체가 개입할것 같은 비쥬얼 컬러링이군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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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스카의 데스티니와는 다를 겁니다 아마? | 18.11.03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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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파 외전에서는 호노오로 나오고 빌파트에서는 가조립으로 등장하고 빌다에서는 주인공 후속기 컨셉으로 쓰이고 ...그런데 왜 안 리바이브요?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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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실 저도 데스티니 리바이브를 바라고 있긴합니다. 아쉬운김에 구판 데스티니가 생각보다 저렴한가격에 빛의날개와 스탠드까지 포함이라 구매하려고 했으나, 구판도 지금 재고가 동난상태라 그나마 얼마전에 재판을 한다고해서 구판 데스티니를 살까하던차에 스카이 도색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이번 작업으로 어느정도 아쉬움을 채웠습니다. | 18.11.03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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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11.03 18: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