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들고 찍은 쌩가조 상태의 라이거입니다
디테일은 좋지만 아무런 꾸밈이 없으니 심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먹선이나 넣어줘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부분도색과 무장까지 추가 해버렸네요
웨더링은 별로 안해봐서 많이 어설픕니다
나름 더럽혀 보겠다고 해봤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론 만족스럽게 된 듯 합니다
작업하다 지쳐 후방의 거대포는 gg쳐서 가조 상태입니다
애초에 사출색도 짙어서 티도 잘 안나더군요
모든 무장을 전개 해봤습니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사실 뒤쪽 미사일 해치도 있는데 추가 무장때문에 열기 힘들어서 봉인 되버렸습니다
오른쪽 귀에 검정선을 안지우고 그대로 뒀네요
이제야 보고 지웠네요
한번 눈에 밟히니 계속 거슬리네요 이거참
뭐 무시하도록 합시다
아에 안보이게 등짝을 봅시다
고토부키야 킷이라 그런가 조이드라서 그런가 몰드가 정말 많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 덥다보니 사흘정도 붙잡고 있었네요
이래저래 어설픈 작업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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