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제이데커 또 들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어둔 백팩 안쪽에 완전소중 파워더 부품을 넣고 황동선을 박아 줍니다.
같은 부품을 제이데커 명치에 얹어 줍니다.
그리고...차를 바꿨습니다.
문방구에 가니 적당한 사이즈의 미니카가 저거 밖에 없더군요.
스포츠카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차를 바꾼 이유는 폭이나 허접한 디테일 등이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본넷이 너무 크다는 것 입니다.
차체 길이는 비슷한데 본넷이 두배 정도 되지요.
건프라에 오리지널을 쓰면 갑바가 골반까지 와요.
사이즈의 한계 덕분에 의도치 않게 스탠드가 생겼습니다.
머리가 겨우 우겨 넣어 지고, 목 아래는 차 바닥으로 삐져 나와 있네요.
변형은 이렇습니다
머리를 중심으로 앞 뒤를 각 각 접어주고
뒷부분은 방향을 틀어줍니다.
그럼 데커드의 준비는 끝 입니다.
아까 만든 백팩의 황동선을 명치에 꽂아서 트럭형태를 유지 합니다.
두개의 크기 비교는 저정도 랄까요/?
그럼 변형 들어 갑니다
먼저 명치에 꽂힌 백팩을 떼어 냅니다.
종아리에 붙은 옆 판을 접어 줍니다.
세우고 어깨 안에 들어가 있는 팔을 빼 줍니다
아까 만들어둔 머리를 얹어 줍니다.
이상태에선 머리가 전혀 고정이 안됩니다.
이때 등 뒤에 보면 데커드 차량 위의 공간에 명치부터 이어진 파워더 부품이 보입니다.
이곳에 백팩을 꽂아 줍니다.
변형 완료!
백팩이 꽂힘과 동시에 머리의 고정도 완벽히 됩니다.
역시 날개가 커야 이쁘네요.
다음엔 가슴팍 등의 디테일 작업을 끝내고 오겠습니다.
이만 만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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