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부터 구판 재탕한다고 욕먹던걸 사기에는 돈이좀 많이 아깝긴 했지만. (문구점으로 유통되는걸 구입 했습니다. ) 아카데미의 만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해서 구입, 키트리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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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카다록에서 1/72 팬톰이 나온다고 했던건 오해
1/48로 바꼇을 때 홍보용사진에 있던 `신금형` 표시는 오해
대대적인 금형 개수작업이 있을것 이라는 것 역시..... 오해 입니다.
요즘 `오해`가 유행한다고 하던데... 참 누구 스럽네요
///
이키트는 후지미제 키트였던걸 대략 20년전에 아카데미가 카피했던 짝퉁으로 대략 20년후 지금 그 짝퉁을 그대로 재판한것 입니다.
그럴듯한 박스
정가는 18,000원 입니다.
박스 오픈
소장할 거도 아니고 해서(만들거도 아니지만) 바로 비닐을 뜻어보겠습니다.
기체 아랫면
부담스럽게 굵은 페널라인이 눈에 들어 옵니다.
날개 상부 일부 페널라인이 지나치게 굵은 반면 다른 페널라인은 희미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는 페널라인은 다시 파주시면 되겠지만 굵은 페널라인은....
꼬리부분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키트의 수평미익에는 슬릿이 없기 때문에 한국공군으로 만드실 꺼면 슬릿을 자작해 주셔야 됩니다.
조종석 부분
설명서의 도색안내표만 봐도 페널라인 일부가 잘못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두명의 파일럿
두명다 조종간을 잡지 않고 있는 게 특이 합니다. (조종은 누가하지?)
유도병인 듯한 인형하나. 베이스도 들어 있습니다.
무장세트가 추가된다는 얘기를 `오해` 로 마무리지은 무장
미사일과 연료탱크는 쓸 수 있지만 아래의 폭탄은 쓸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국 공군 자료를 보아 왔지만 저런 종류의 폭탄을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다소 두리뭉실해 보이는 렌딩기어
지금까지 지적했던건 민감한 사람들 에게 욕먹을 수 는 있지만 어느정도 있을 수 있는일 이고. `품질이 뛰어나지 않다` 정도의 평가일 뿐 `쓰레기` 라는 타이틀을 얻을만 한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딱풀 뚜껑을 보는듯한 엔진 노즐
박스 옆면에 실기의 상세 사진을 실어주는 센스는.
싸우자는 거죠....
60~70년대 키트들의 특징인 움직이는 플렙
완구 수준의 가동식인 만큼 제대로 만들려면 고생좀 하셔야 됩니다.
의자.
파일럿이 참 많이 불편할 거 같은 의자 입니다.
대망의 계기판 사진
없는 거 같지만 사진 안에는 분명히 두개의 계기판이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찾으시면 보이실 듯 (오픈 유얼 마이드....ㅠㅠ)
오른쪽 맨위의 열쇠처럼 보이는 부품은 비상 사출 손잡이 라고 설명서에서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계기판 데칼이 없기 때문에 몰드(?)에 색을 칠해서 계기판을 완성하셔야 됩니다. ^^
그나마 사이드페널은 없습니다.
키트 크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대략 1/50 스케일이라고 생각하고 만드시면 될 껍니다. 썩어도 팬톰 이라고 실루엣은 멋있네요....
데칼
17비행단 마크로
꼬리날개의 꼬마팬톰 마크가 없어서 대구 11비행단 제현이 불가능해 데칼의 가치도 반감
모 잡지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던 케노피 높이문제는
실사진과 비교해볼 때 키트가 정확 합니다.
부품의 조잡함으로 봐서는 금형이 개수된건 아닌듯 하고 구판키트 일때 부터도 실루엣이 틀린건 아닌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
열가소성 수지는 분리수거가 되므로
꼭 분리수거를 해서 이`쓰레기`를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쓰레기`를 돈주고 사는 저같은 실수도 하지마시고요^^
시로&노리스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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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카다록에서 1/72 팬톰이 나온다고 했던건 오해
1/48로 바꼇을 때 홍보용사진에 있던 `신금형` 표시는 오해
대대적인 금형 개수작업이 있을것 이라는 것 역시..... 오해 입니다.
요즘 `오해`가 유행한다고 하던데... 참 누구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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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트는 후지미제 키트였던걸 대략 20년전에 아카데미가 카피했던 짝퉁으로 대략 20년후 지금 그 짝퉁을 그대로 재판한것 입니다.
그럴듯한 박스
정가는 18,000원 입니다.
박스 오픈
소장할 거도 아니고 해서(만들거도 아니지만) 바로 비닐을 뜻어보겠습니다.
기체 아랫면
부담스럽게 굵은 페널라인이 눈에 들어 옵니다.
날개 상부 일부 페널라인이 지나치게 굵은 반면 다른 페널라인은 희미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는 페널라인은 다시 파주시면 되겠지만 굵은 페널라인은....
꼬리부분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키트의 수평미익에는 슬릿이 없기 때문에 한국공군으로 만드실 꺼면 슬릿을 자작해 주셔야 됩니다.
조종석 부분
설명서의 도색안내표만 봐도 페널라인 일부가 잘못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두명의 파일럿
두명다 조종간을 잡지 않고 있는 게 특이 합니다. (조종은 누가하지?)
유도병인 듯한 인형하나. 베이스도 들어 있습니다.
무장세트가 추가된다는 얘기를 `오해` 로 마무리지은 무장
미사일과 연료탱크는 쓸 수 있지만 아래의 폭탄은 쓸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국 공군 자료를 보아 왔지만 저런 종류의 폭탄을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다소 두리뭉실해 보이는 렌딩기어
지금까지 지적했던건 민감한 사람들 에게 욕먹을 수 는 있지만 어느정도 있을 수 있는일 이고. `품질이 뛰어나지 않다` 정도의 평가일 뿐 `쓰레기` 라는 타이틀을 얻을만 한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딱풀 뚜껑을 보는듯한 엔진 노즐
박스 옆면에 실기의 상세 사진을 실어주는 센스는.
싸우자는 거죠....
60~70년대 키트들의 특징인 움직이는 플렙
완구 수준의 가동식인 만큼 제대로 만들려면 고생좀 하셔야 됩니다.
의자.
파일럿이 참 많이 불편할 거 같은 의자 입니다.
대망의 계기판 사진
없는 거 같지만 사진 안에는 분명히 두개의 계기판이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찾으시면 보이실 듯 (오픈 유얼 마이드....ㅠㅠ)
오른쪽 맨위의 열쇠처럼 보이는 부품은 비상 사출 손잡이 라고 설명서에서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계기판 데칼이 없기 때문에 몰드(?)에 색을 칠해서 계기판을 완성하셔야 됩니다. ^^
그나마 사이드페널은 없습니다.
키트 크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대략 1/50 스케일이라고 생각하고 만드시면 될 껍니다. 썩어도 팬톰 이라고 실루엣은 멋있네요....
데칼
17비행단 마크로
꼬리날개의 꼬마팬톰 마크가 없어서 대구 11비행단 제현이 불가능해 데칼의 가치도 반감
모 잡지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던 케노피 높이문제는
실사진과 비교해볼 때 키트가 정확 합니다.
부품의 조잡함으로 봐서는 금형이 개수된건 아닌듯 하고 구판키트 일때 부터도 실루엣이 틀린건 아닌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
열가소성 수지는 분리수거가 되므로
꼭 분리수거를 해서 이`쓰레기`를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쓰레기`를 돈주고 사는 저같은 실수도 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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