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차 우연히? 사게된 퀀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먼저 사신분들의 리뷰를 보고 조립해보려고 했는데 워낙에 없어서 직접 올리게 되었습니다
퀀터자체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서 리뷰했기 때문에 킷 자체의 특징에 대해선 할 말이 많이 없네요^^;
박스사진입니다.
런너1
데칼의 상세를 안찍었네요;
데칼의 색상은 기존 퀀터와 달리 트란잠에 맞추어 적갈색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런너 2
프레임입니다.
여러각도에서 보도록하겠습니다.
트란잠버전이라 글래스 부분이 전부 형광색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완성
정말 영롱합니다
헤드전체가 클리어다 보니 내부의 형광파츠 부분에 빛이 직접들어옵니다.
형광파츠에서 빛이 나오는거같은 느낌을 주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전개 모습니다
망토를 모티브로 했다는 만큼 판넬이 망토마냥 나부끼는게 멋지네요
검형태와 버스터모드입니다
다들 극찬하다시피 팔의 고정강도는 우수한편이네요
형광클리어라 그런지 조명빨도 많이 받아 직접보면 정말 예쁘네요
전체적인 평으론 역시 명품RG인 퀀터라는건 변함이 없네요
클리어란 점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정말 멋있네요.
사실 형광색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녀석은 실물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다만 한정 클리어 건담은 이번이 처음 조립이었는데 이게 일반 프라 만드는거보다 조금 힘이 든거 같습니다;
런너를 자를때 일반 런너 보다 자르는게 힘이 좀더 들어가고, 싹뚝이라는 느낌보단 부러트린다거나 바스라진다는 느낌이 자주 드네요.
한마디로 런너가 살짝 억세단 느낌인데 덕분에 나이프로 다듬다가 엇나가서 한번 베였습니다. ㅠ
이런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손맛은 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다는건 여느 건프라와 다름없네요.
사진만 즐비한 짧은 리뷰였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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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엑스포한정은 처음이라 새롭네요. | 16.09.19 16: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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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 본처 맞습니다. | 16.09.19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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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 엑스포 레드프레임을 사고 싶었는데 ㅠ | 16.09.19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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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 16.09.19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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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놓으면 눈이갑니다 | 16.09.19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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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그 자체... | 16.09.19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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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키마리스 트루퍼의 노런너 베이스를 강탈했습니다.. 예쁘긴한데 RG에는 균형이라던가 자세가 나오지 않아 별로 상성이 좋지 않은거 같네요 | 16.09.19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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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을 모으신다면 역시 필수죠! | 16.09.23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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