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타카하시 루미코 콜렉션 (스압)

[근육맨]

제가 정말로 좋아한는 만화가 중에 한분인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제 개인적인 콜렉션 입니다.

워낙 굵직한 작품이 그것도 연달아 히트하는게 말도 안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년전 일본에서 직접 뵈었을때 그 모습은 잊혀지질 않는군요.

시끌별 녀석들 / 우르세이 야츠라

전34권 / 1978년작

루미코 여사의 첫 연재작

제가 아마 처음으로 접했던 루미코표 만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당시에 처음부터 보질 못하고 중간부터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머지 부분을 보기 위해서 온동네 책방하고 만화방을 돌아다녔던 기억도 있습니다.

메존일각 / 메종일각

전15권 / 1980년작

두말하면 입아플 러브코메디 최고의 금자탑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 7년간 장기 연재를 한 만화이기 때문에 표지의 그림들이 약간씩 변화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표지는 8권 표지 입니다.

1992년 발매한 메존일각/메종일각 와이드판(A5) 입니다.

벌써 이녀석도 발매 22년이 되었는데 워낙 좋아했던 작품인지라 이 판형은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판형이라도 안찍어줬으면 하는게 개인적 바램입니다.

전38권 / 1987년작 (신장판이 아닌 오리지널 단행본)

첫 연재부터 대박이후 연속 3번째 대박 란마1/2 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보셨으니 내용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애니메이션과 만화 몇번이고 봤던 꿀잼중에 꿀잼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샴푸라는 캐릭터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하기도 했네요.

1파운드의 복음

전4권 / 1987년작

1987년부터 2007년까지 부정기적으로 연재되었던 만화이다 보니, 권수가 갈수록 그림체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연재후 20년만의 완결이었던지라 실로 대단했죠.

이누야샤

전56권 / 1996년

전국시대로 타입슬립한 히로인 카고메와 주인공이자 반요인 이누야샤의 모험을 그린 만화 입니다.

이 만화는 보통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역시 만화에서 등장하는 이누야샤의 형 셋쇼마루 때문인걸로 알고있구요.

이누야샤 이후 현재도 연재하고 있는 경계의 RINNE 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서 구매하질 않았습니다.

타카하시 루미코는 수많은 단편을 남겼는데 이 밑으로 있는 것들은 전부 단편집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시작은 1983년작으로써 80년대의 초창기 루믹월드의 단편집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3권)

여기서 이누야샤의 모태가된 파이어 트립퍼 라던지 보기 힘든 만화가 잔뜩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어시리즈 루믹월드 스페셜판 입니다.

호화스럽게 전2권으로 발매 되었는데 (1993년 발매)

발매 시기로 인해서(오래되어서) 야차의 눈동자, 최후의 얼굴은 실리지 않았습니다.

책 자체도 은은하게 빛이나서 소장하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바로 위 스페셜판의 염가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페셜에서 안실렸던 단편이 여기서는 전부 실려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셜판의 호화로움이나 특히 컬러원고 복원들은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단편 시리즈인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 시리즈

빅코믹 오리지널에서 약1년을 기점으로 연재했던 단편들을 쭉 모아놓은 단편집 입니다.

아마 국내에선는 운명의 새 를 빼고는 전부 정식발매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편6편을 1권으로 묶어 출간하는데 2012년부터는 아직 미발매 상태인지라 앞으로 3년을 더 기다려야 책이 나오겠군요..ㅠ

[지나가던 경찰청장]

와 이분이 진짜 루미코선생님 팬이심..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요즘 새로 연제중이 만화가 없네요 ㅠ,ㅡ

[근육맨]

위에 글에도 남겼지만 연재작이라서 완결나면 구입하려고 일부러 냅뒀습니다.

[sitou]

경계의린네 연재중이신거 아니신가요?

[메가롬팩]

엄청나군요. 잘봤습니다.

[근육맨]

연재작의 작품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권수가 많다보니 스압이 되네요.

[Marmalade b]

으아 컬렉션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원서로 다 모으고 싶네요

[근육맨]

메존일각을 제외하면 뭐 나머지는 도전해볼만 합니다!!

[花chan]

저도 루믹 여사님 팬입니다. 루믹월드 만세

[근육맨]

팬 반갑습니다.

[Ezrit]

저런 대작들을 연속해서 낼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그것도 장르나 소재가 완전히 다른 것들을...

[근육맨]

레전설...

[개밥그릇]

저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란마 우루세이 야츠라

[근육맨]

만화 전개들이 죄다 마음에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와타나베 마유]

란마는 전설오브 레전드

[근육맨]

레전드 전설

[단쿠가™]

진짜 이 분 작품은 란마가 최강인 듯

[근육맨]

전 그래도 메존일각이 제일 좋더군요

[トロ]

@_@)乃{전부 다 좋아하는 작품들만 있네요~ 저도 일본책으로 전부 수집하고 싶군요~)

[근육맨]

루미코여사님 만화는 진짜 다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seaman★]

없는게 없어~

[근육맨]

끝없는 수집 ㅠㅠ

[모래알모래알]

우르세이 야츠라 신장판이랑 단편집 4권은 소장하고있는데 메종일각 와이드판은 구하기가 디게 어렵더라고요.... 일본갈때마다 북오프같은 중고서점을 한번씩 돌아보는데 하...너무 레어템이 되어버린

[근육맨]

발매된지도 오래되었고 인기도 있다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상태 좋은것 찾기가 좀 힘들어 졌죠^^;

[무직에 다리]

누가 뭐래도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작품은 메종일각이죠.
스토리 흡인력이 정말 쩔어줍니다.
란마는 킥킥대면서 읽기엔 좋지만 보고나서 남는게 없었고...

[근육맨]

저도 메존일각 최고로 꼽습니다.
하지만 만화의 단순 재미로만 따진다면 아마 란마가 좀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FFXV]

남들은 대부분 드래곤볼 슬램덩크를 인생만화라고 뽑지만

저에게 있어 인생최고의 만화라면

주저없이 메종일각을 뽑겠습니다.

러브코믹물의 본좌 ㄷㄷ

히로인 쿄코또한 만화 역사에 길이남을 여캐릭터

[FFXV]

그어떤 영화,책,드라마보다 감동적이였던 만화

도레미하우스로 소장하면서 수십번은 보고.. 아직도 꺼내보고있는중입니다. ㅋㅋ

특히 작 후반 쿄코가 번뇌,고민하는 모습은 마치 진짜 인간여자를 보는듯했습니다.

'나보다 하루라도 좋으니 더 오래살아주세요'

눈물 펑펑..... ㅠㅜ

[톱을노려라]

저는 여주인공이 과부라는 설정 때문에 일부러(?) 안본...

[로리섹돌왕국]

유부녀 모에와 남자였던 여자아이 모에...

[드론 프리깃]

그 당시에 파격적인 설정에
마법같은 스토리구성은 최고죠

쿄코도 좋지만 이부키도 좋습니다

[근육맨]

개인적으로는 만화 애니메이션 실사 다 괜찮게 봤었습니다.

[내마음허허]

저도 과부라서 초반에 쇼크였는데 이걸 계속 봐야되나 말아야되나해서...고다이와 웃고 울고 떠드는 쿄코의 매력이 과부 꼬리표를 떼게했어요...

[Yan_The_Impact]

진짜 후반부에 고다이랑 쿄코가 서로 제대로 마음을 표현못하면서 시간만 지나가는 부분 보면서 숨이 멎는줄 알았음.

개그 톤을 유지하면서도 그 긴장을 만들어내다니...

[뾰꼬뾰꼬]

시대를 앞선 작가 다카하시 루미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경계의 린네는 살짝 안끌리네요 란마랑 이누야샤는 재밌게 읽었는데 말이죠

[근육맨]

전 아직 린네쪽은 건드려보지도 못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루미코 여사님이니 평타이상은 칠꺼라 봅니다...제발..

[잭프로스트]

와~ 저도 좋아하는 작가라서 완전 탐나는 책들이 많이 있네요.

저도 한국어 판이랑 좀 올려봐야 겠네요.

[근육맨]

올려주세요!! 해적판때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올리고 싶습니다.

[Jedifighter]

제가 소장하고 있는게 (주)서울 문화사의 도레미 하우스 인데 그게 혹시 해적판은 아니겠죠?

[잭프로스트]

서울문화사 판은 정식판이에요. 저도 해적판은 이미 다 분실...-ㅁ-;; 이누야샤 해적판 몇 권 있네요. ㅎㅎ

[호아파참]

메종일각이랑 란마랑 이누야샤 너무 좋아합니다. ㅎㅇㅎㅇ

[근육맨]

^^

[Bisuko]

란마랑 이누야샤 말고는 본 적이 없지만
한 번씩은 들어봤던 제목이네요 작가분이 참 대단한듯

[근육맨]

뭐 거의 전설격이죠. 아직까지 활동이 왕성하신게 더 대단한듯 싶습니다.

[FFXV]

잘보고갑니다!~

[근육맨]

감사합니다!

[Mr.Downchild]

메종일각은 제 최고의 만화입니다.

다른 작품도 물론 다 좋고, 인어이야기가 그 다음으로 좋네요.

[근육맨]

많은 분들이 메존일각을 최고로 뽑아주시네요. 역시 레전드는 다르네요!

[Mario 64]

진짜 추천드립니다

어린시절 이누야샤 애니로 먼저 접해서 대여점가서 빌려볼 때 그림체 보고 실망을 많이했던 기억이 떠 오르네욬ㅋㅋ

[근육맨]

추천 감사합니다

[꼭지]

ㅎㄷㄷ
니쿠옹...

[근육맨]

꼭지횽 ㅋㅋㅋ

[Death군]

정발판은 이누야사랑 경계의 린네빼고 다절판이라서 슬프네요.

[근육맨]

재발매는 아마 힘들듯 싶네요. 권수가 보통 많은 만화들이라...

[휴이1]

전 우루세이, 란마, 이누야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많군요.

[근육맨]

다작한 작가분중에 한분이라 저도 수집하는데 좀 에러사항이 많았습니다.

[시민덕후 태일]

몰랐던거 여러가지 알게 되네요
란마와 이누야샤가 같은 작가였다니
그것도 여성작가였다니;;;;

[근육맨]

루믹월드 라는 자기 세계관까지 만들정도이니 뭐 대단하시죠

[코우지님]

메종일각은 정말 시대의 역작이죠.ㅠㅠb

[근육맨]

노다웃

[폭우속통통이]

아 진짜 란마 ㅠㅜㅠ 국내판 36권까지 사고 군대갔다오니;
구할 수 없게 되서ㅠㅠㅠ
37권38권;;ㅠㅠ

[근육맨]

크 2권 ㅠㅠ

[더 월드]

아 정말 메종일각 재미있게 봤는데요..
완전판으로 정발 해주었으면 합니다.

[근육맨]

일본에서도 나온지 오래되어서 국내에서 해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해준다면 그날 팬티지리겠죠 ㅠㅠ

[루리웹-50414545]

난 맨밑의 단편집이 좋더군요

[근육맨]

전 4권중에서 P의 비극이 좋더라구요.

[memeR4]

진짜.. 이분은 머릿속에 이야기거리가 넘쳐나는 분 같죠.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은 정말 역대 최고의 작가 아닌가 싶어요.
70년대 후반에 연재를 시작한 오래된 작가가.. 이후 21세기가 되서까지 작품들을 계속 대박으로 만들어낸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죠.
전 그림체도 마음에 들지만, 요즘 애들에겐 호불호가 있을수 있는 그림체외엔 작가적 센스같은게 시대에 뒤떨어지질 않고 녹슬질 않아요.
이런 느낌을 주는 작가는 양대산맥같은 작가인 아다치 미츠루 정도?

[근육맨]

저하고 같은 생각이십니다. 다카하시 루미코 급이라면 역시 아다치 미츠루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작으로보면 아다치선생쪽이 더 많아서 수집하는데 큰 에로사항이 꽃피더군요. 만족할 수준까지 모으게 되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무라사메]

타카하시 루미코는 말장난을 잘 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것은 작품 전체 차원에서도
발견되는데, 단편을 제외한 연재작들의 영문 표기 앞글자를 따서 모으면 루미코(RUMIKO)가 된다.

R - 란마 2분의 1
U - 시끌별 녀석들 (우르세이 야츠라)
M - 메존일각
I - 이누야샤
K - 경계의 RINNE
O - 1(One)파운드의 복음

[근육맨]

루미코를 완성함으로써 사람들이 이제 더이상 연재작은 안하는거 아니냐고 덜덜떨던게 생각나는군요.

['문방구']

경계의 린네 평생 연재하기로 결정!! ..이럴지도;;

[부라보소년]

개한테 시집간 가영이 수간러의 기질이 돋보였던 가영이였죠

[근육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HARU]

우루세이 야츠라는 우리나라에 아마 주니어 점프인가로 처음 소개되었을 건데, 그때는 번역 탓인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셨다니 대단하심.

[Aaru]

전 1992~3년정도쯤? 에 해적판으로 돌아다녔던
'란마 1/3'이라는 제목으로 우루세이 야쯔라를 처음 접했었는데
꼬맹이었던 당시에 읽기에는 조금 정신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몇년뒤에 '시끌별 녀석들'로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된것을 전권 구입해서 읽었는데
이건 뭐..번역이 왜 이러나 싶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네요

번역 좀 제대로 되서 다시 한 번 춢판되면 전권 모두 구입하고 싶다만
...안 나오겠죠
메존일각도 재발매되지가 않는 상황이니까요 뭐

[근육맨]

제가 만화를 봄에 있어서 단순 재미를 제일 중요시 하고 그다음을 그림체를 봅니다. 물론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서 제 마음에 삘이 뙇 오는 그럼 그림 말이죠. 그래서 아마 제 마음에 쏙들어서 관심을 계속 갖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밥그릇]

전 별의 아이 라무 라는 해적판으로 처음 접했었습니다
란마다음에 보게되었고

이름이 다 바뀌어서 모로보시 아타루가 임준호

등등 으로 나왔는데도 정말 재밌더군요 ㅎㅎ

정말 원초적인 러브코미디 였습니다 ㅋ

[재물노예새누리당지옥ㅡ할렐루야]

일파운드의 복음은 국내에 번역 본이 끝까지 나온적이있나요?

옛날에 불법 판으로 2권까지인가 본거같은데 마지막을 못봐서 안타 깝네요..

[風林火山]

서울문화사에서 3권까지만 정발하고 절판시켰습니다...

개객끼들!

[근육맨]

흐...결국 안나왔군요 ㅠㅠ

[내마음허허]

작가님 판타지가 가미되지 않은 연애가족 코메디물 하나 뽑아주셨으면... 잔잔하고 소소하면서 굉장히 웃길꺼 같음...

[근육맨]

연애가족 코메디물이라면 고다이 코쿄 결혼후 이야기를 좀 재미있게 풀어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징어걸]

란마와 시끌별 녀석들이 재밋었는데

이누야샤는 나라쿠 땜에 평가가 대폭 낮아진.

[근육맨]

나라쿠 나라쿠 하면서 사실 질질끈것 때문에 당시 말이 좀 있었죠. 게다가 애니메이션 건도 있었으니...

[드론 프리깃]

뒤늦게 루믹에 맛을 들여 직접수집은 린네밖에 못 하고있습니다 ㅜㅜ 어차피 국내 들어와있는 정발판은 대부분 번역이 메롱해서 포기했지만
메종같은건 원서라도 ㅎ한번더 개정판같은게 나와줬으면..

[근육맨]

근래 35주년기념 상품들도 나왔었는데 아마 40주년되면 한탕 울궈먹어줄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카카오]

진짜 최고의 만화가는 이분같아요 드볼이나 원피스 같은 파괴력은 없지만 이정도로 많은 작품이 사랑 받을 수 있다니..ㄷㄷㄷ

[근육맨]

저 개인적으로도 토리야마-오다 를 같은 선상에 본다면 타카하시-아다치 를 같은 선상에 볼 정도로 정말 댇단하신 분들이죠.

[정몽즙VS닭근액]

생각해보면 우루세이야쯔라 가 78년도 만화라니 ㄷㄷㄷ

[근육맨]

세월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뢰두]

이랬던 루믹 여사가 어떻게 경계의 린네를 그리고 있는건지 의문...ㅠ.ㅠ

[근육맨]

그렇게 재미없나요? 아직 본적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그린데이]

사혼철조

[근육맨]

텟사이가

[얼래빗]

이누야샤만 보기도 벅차서 나머지는 다 못봤내요ㅠㅠ 기회가 된다면 다른것도 보고 십습니다

[근육맨]

입문작을 좀 빡쎄게 시작하셨네요. 이누야샤 권수가 많다보니 보시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중간에 루즈해지는 부분이 군데군데 나오다보니..

[쫄병곰]

그러고보니 국내 발매판 인어 시리즈에는 인쇄 자체에 파리가 떡하니 박혀잇습죠... 대여점엔 없기에 박스판으로 사서 펴보곤 다시 서점가서 이거 교환되냐고 하니....................................현재 있는 모든 재고에 똑같이 있어서 바꿔도 소용이.........엉엉엉

[근육맨]

얼마전 드래곤볼 컬러판 파리사건이 생각납니다..

[톰진호]

으흐흐 아직 수집안하신게 있다면, 단행본화 되지않을 몇몇 단편들이 연재된 잡지들과 루미코 극장에 실리지 않은 단편이 실린 타작가 포함 단편 모음집도 있고 으흐흐 이런걸 말한다는것 자체가 악마의 이야기지만요 ㅋㅋ

[근육맨]

일단 제가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고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잡지는 저에게 그저 그라비아를 보기위해 구입하는 정도로 즐기고 있고, 실제 만화는 단행본 발매를 된걸로 모으고 있기 떄문에 100%는 힘들듯 싶습니다.

[진돌이e]

대단하네요.. 이누야샤 다보고 란마도 정주행중인데 다 재밌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