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철권 7- Beginning of the end
오랜 악연을 끝내려 하는 카즈야와 헤이하치.
추억(?)이 담긴 화산에서 조우합니다.
당시와 달리 주변에 용암이 듥끓고 있죠.
그렇게 애비와 아들이 부딪히는데...
헤이하치가 생각보다 정정한 탓에 카즈야가 밀렸습니다.
그러나 학대받은 과거를 연료 삼아 힘을 끌어올리죠.
다시 격투전이 벌어지는데 헤이하치는 펀치를 맞은 반면,
카즈야는 피했습니다.
나가 떨어지면서도 자세를 잡는 헤이하치.
그러나 카즈야의 추가타가 날아옵니다.
아슬아슬하게 방어하지만...
카즈야의 공격은 멈추질 않죠.
연타를 허용한 헤이하치.
그러나 카즈야의 펀치를 막으며 두 주먹을
붙잡았습니다.
이윽고 헤이하치의 박치기가 작렬하죠.
노쇠하였음에도 헤이하치는 만만히 볼 수 없는 강자입니다.
결국 데빌의 힘을 꺼내기 시작한 카즈야.
헤이하치가 만든 악마입니다.
데빌로 승기를 잡기 시작한 카즈야지만...
헤이하치가 계속 버티자 완전히 데빌화하죠.
초사이야인스럽게 기을 방출하는 헤이하치.
구도가 데빌의 힘 vs 인간의 힘 같더군요.
싸움은 더욱 격해지는데...
인간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헤이하치가 쓰러졌습니다.
그럼에도 금방 다시 일어나 투지를 불태우죠.
악전고투 끝에 카즈야를 날려버린 헤이하치.
그러나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카즈야 상태도 좋지 못한데
데빌은 풀린데다 비틀거릴 만큼 체력이 떨어졌죠.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는 미시마 부자.
비틀거리는
카즈야에게로 헤이하치가 추가타를 날리려 했지만...
카즈야의 카운터가 빨랐습니다.
그러나 헤이하치도 굴하지 않고 죽빵을 날리죠.
배빵으로 반격한 카즈야.
서로가 계속해서 펀치를 주고받습니다.
이윽고 배빵을 제대로 넣은 카즈야가 회심의 썩소를 짓는데...
헤이하치는 뒤로 넘어가는 척하다 박치기를 먹이죠.
어느덧 헤이하치가 젊었을 적 모습으로 보이는 카즈야.
저 시절 헤이하치에게 학대당했었죠.
어머니에 관한 것도 떠올리며 남은 힘을 모두 끌어냅니다.
최후의 일격이 작렬하고 이번에야 말로 헤이하치가
쓰러지죠.
아비를 공주님 안기로 절벽까지 옮겨온 카즈야.
용암으로 던져 과거의 설욕을 합니다.
최대의 적인 아비도 처리했으니 이후엔 카즈야가
세계의 적이 되죠.
스토리면에서 영 좋은 소리를 못 들은 7이지만
카즈야와 헤이하치의 결판 만큼은 재밌게
봤습니다
(IP보기클릭)121.150.***.***
헤이하치의 경우는 자업자득인게 데빌을 억제하려한게 세계평화 그딴게 아니라 그냥 자기는 왜 저런 힘이 없냐는 열폭에서 온터라...자기 아버지를 봉인한건 그렇다쳐도 충분히 잘 클수도 있었던 아들을 학대하고 죽이려 들어서 적으로 만들고 그나마도 자기편이 되줄수도 있었을 손자도 적으로 만들었으니...아마 생존했다면 딸인 레이나조차 경멸했을듯...
(IP보기클릭)210.57.***.***
성우분도 둘 다 돌아가셔서....여러모로 안타깝죠.
(IP보기클릭)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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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하치의 경우는 자업자득인게 데빌을 억제하려한게 세계평화 그딴게 아니라 그냥 자기는 왜 저런 힘이 없냐는 열폭에서 온터라...자기 아버지를 봉인한건 그렇다쳐도 충분히 잘 클수도 있었던 아들을 학대하고 죽이려 들어서 적으로 만들고 그나마도 자기편이 되줄수도 있었을 손자도 적으로 만들었으니...아마 생존했다면 딸인 레이나조차 경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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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분도 둘 다 돌아가셔서....여러모로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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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수집장 보여주며) 하하하하..!! 나는 모든 것을 손에 넣겠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 24.04.08 14: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