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장송의 프리렌] 비어벨 "나에게 마법은 살인이다."

[헬귀스타크]

제리에 : 이제 그만...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시시해서 죽고싶어 졌다.

심심해서 물놀이 하는 깐프. 정말이지 발을 쉴새없이 놀리고 앉았다.

제리에 : (야심도 있고 능력도 출중하고 거기에 리더쉽과 연륜까지...역시나 마족과 싸우기에 적합하니 합격.)

제리에 : (살인에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투쟁심도 넘치고 유능하기도 하군. 마족과 싸우는데 적합하니 채용이다.)

란트 : (사실 내가 고향에서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서 분신만 보냈는데 그걸 간파하네?)

제리에 : (배짱도 두둑하고 유능하니 합격. 비협조적인게 문제지만 부려먹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비어벨 : 나에게 마법은 살인이다.

제리에 : (투쟁심이 넘쳐흐르다니 실로 마음에 든다. 게다가 유능하기까지하면 마족과 싸우는데 채용하지 않을수가 없지.)

메토데 : (제리에님이 너무 귀여우니까 1급 마법사가 되면 마음껏 킁카킁카해야지...)

제리에 : (솔직히 채용하기 싫은데 유능하고 배짱도 좋으니 채용하지 않을수가 없네...인력 부족만 아니었어도 짜르는건데....)

2차 시험에서 프리렌 버스타고 온놈들이라 약골일줄 알았는데 쓸만한 놈도 있었다.

그동안 실컷 플래그 빌드업했는데 여기서 플래그 분쇄되면 독자들에게 욕먹을뿐이지.

위벨 : (따라붙는게 싫다고? 질다고? 좋다고? 두음법칙상 좋다는 뜻이군!!!)

안심과 신뢰의 프리렌 버스가 없었으면 합격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이후의 이야기는 2기에서....

[헬귀스타크]

https://www.youtube.com/@oneoneani/community

위벨 ; 컷팅~컷팅~

[스펜터]

메토데는 저 취향을 보면 1차 시험과 2차 시험까지 팀을 맺었던 렝게와는 어떤 관계였을지가 궁금해진단 말이죠.

[루리웹-5746019872]

분명 쓰담쓰담하는 관계였을것 같습니다.

[루리웹-7761797399]

프리렌 없었으면 2시험 보스가 젠제의 가짜니까 위벨이 바로 컷해서 더 빨리 끝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신라면 묵자]

사실 아직도 남아있는 마족 잔당 소탕하는 특수부대원을 뽑는 시험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