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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의 이 장면에 나온 하얀 실루엣의 정체는 이번화에 등장한 커누스였던 것 같네요. 그밖에도 이 장면에서 스미스의 팔이 슈트를 착용한 팔(혹은 사이보그화 된 팔?)같은 걸로 바뀌는 장면이 살짝 나온 점이 신경쓰였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스미스가 다시 돌아올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둘이 폭발때 어디로 전송한 듯한 연출이 보였던 걸 봐서 딴 시간대로 날라갔을 가능성도 보이는데요, 브레이번의 비밀 등 1화 방영후 2개월동안 궁금했던 수수께끼들이 이제부터 조금씩 풀려나가는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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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의 이 장면에 나온 하얀 실루엣의 정체는 이번화에 등장한 커누스였던 것 같네요. 그밖에도 이 장면에서 스미스의 팔이 슈트를 착용한 팔(혹은 사이보그화 된 팔?)같은 걸로 바뀌는 장면이 살짝 나온 점이 신경쓰였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스미스가 다시 돌아올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둘이 폭발때 어디로 전송한 듯한 연출이 보였던 걸 봐서 딴 시간대로 날라갔을 가능성도 보이는데요, 브레이번의 비밀 등 1화 방영후 2개월동안 궁금했던 수수께끼들이 이제부터 조금씩 풀려나가는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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