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어있는 마신.
복수의 슬래쉬.
테오디지아 : 죽일 수 있을것 같아서 죽였다...
어그레서 : 실레합니다~
토모치카 : 갑자기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이 생겨서 못 따라가겠네!!!!
어그레서 : 전 집에 갈게요~
회복.
정신줄 놓고 폭주. 여신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찐따였다.
요기리 : 혹시 모르니까 두 사람은 나에게 붙어있는게 좋겠다.
날파리처럼 떨어진다.
요기리 : 붙어있는게 지키기 쉽거든.
요기리 : 본능적으로 내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나만 공격 안하니까 괜찮겠지.
아오이 : 영웅을 죽이는 눈으로 일단 상황파악부터 하자.
아오이 : 선대 검성이 죽어서 이제 니가 검성이니까 니가 여신을 찌르면 이긴다.
여신 사망.
아오이 : 일단 공격하지 말고 마안으로 확인해보자....
아오이 : ?!?!?!?!?!?
아오이 : 저건 그냥 살아있는 파멸 그 자체잖아!!!!
아오이 ; 시온 이샛퀴!!!! 걸어다니는 종말 장치를 데려왔어!!!!!
현자런. 확실히 현명한 선택이다. 저기서 저스트 월드 썼으면 카운터로 즉사했겠지.
요기리 : 너는 분명 절대로 거역 못하는 목걸이를 차고 숲으로 갔을텐데?
요기리 : 거짓말했구만?
테오디지아 : 선대 검성이 반마들을 마력 배터리로 만들어서 죽인거다!! 꼽냐!!!!
요기리 : 나는 테오디지아 편을 들겠어.
검성 : 일단 감사.
결국 저 녀석보다 더 강한 마신도 있는지라 별거 없는 놈이지만.
요기리 : 즉사 능력은 있지만 그것빼고는 육체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오.
테오디지아 : 동생과 만난적이 있다고? 다시 돌아가야!!!!
검성 : 나도 왕도로 가야지.
요기리 :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헤어져서 다른 루트로 왕도로 가겠수다.
토모치카 : (그렇게 내가 좋은거야?!)
릭 : 실은 내가 왕족이라서 이거 보여주면 프리패스.
잊혀진 돼지.
류트 : 야. 나와 이야기 좀 하자.
아오이는 그대로 도망가서 자기 집에 틀어박혀버렸다......
연구원 소환.
연구원 : 아이고야. 초대형 지뢰를 굳이 자청해서 가져가주시다니!!!!!
연구원 : 전 세계가 온갖 방법으로 요기리 죽이려고 했다가 모두 실패했는데 이거 잘 됐네!!!!
연구원 : 예전에 시골 마을에서 엄중하게 봉인하고 있던 꼬맹이가 마을 날려버려서 우리가 데려왔거든!!! 근데 우리도 연구하다가 이거 감당이 안돼서 그냥 방출하고 감시만 했다고!!!!
연구원 폭사.
문제는 이 빡대가리년은 이러고도 정신 못차려서 계속 시비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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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아줌마 덕분에 많이 나아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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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자체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라서 공격당하거나 고공에서 지면과 충돌하면 주인공도 죽어요. 공격당하기전에 감지해서 못 죽이는거지만. | 24.02.17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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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아줌마 덕분에 많이 나아진거죠. | 24.02.17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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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보면 거의 scp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윗 댓글처럼 주인공에게 인간으로 살 수 있게 해준 분이 있었으니까 이정도입니다. | 24.02.18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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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은 죽음을 볼 수 있는 매개체죠. 그래서 직접 칼로 베거나 찔러야 해서 도구가 필요하지만 쟨 그냥 대상이 죽으라고 하면(심지어 무의식적으로도)로 죽으라고 하면 그냥 죽죠. 시키들이 가지고 있는 직사의 마안보다는 설정상 마신 발로르가 가진 직사의 마안이 더 비슷할 겁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죽이니까요. | 24.02.18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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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놀음이긴한데, 토오노 시키나 료우기 시키가 그냥 직사의 마안 키고 쟤 죽이려고하자마자 반격당해서 즉사당하는 수준이래요. 게다가, 직사의 마안은 대놓고 아예 안통하는 얘들이라도있지 쟤는 일단 자기네 세계에서는 무조건 통해서 | 24.02.18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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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말로는 의도는 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엔 주인공이 이기니까 전투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즉사 능력으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본편을 보면 적들이 온갖 작품에서 등장할 법한 능력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온 녀석들 천지거든요. 나중엔 다른 작품에선 코즈믹 호러급 존재도 등장하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순삭. 말 그대로 주인공이 온갖 악역들을 순삭하는 것을 즐기면 재밌겠지만... 그런 걸 즐기는 사람은 많이 없죠. 거기다 순삭 당하는 만큼 분량을 채우기 위해 악역들이 쏟아져 나와서 기승전즉사가 되어서 더 사람들이 지겨워하고요. 작가가 필력이 부족한 것도 있고 소재 자체가 장편에는 좀 힘든 것도 있고요. | 24.02.18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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