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네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싶지않아!"
"난 괴롭지않아, 정의는 굳건하니까!"
"그래서 더욱 네가 삿바크를 쓰는 건 용서할 수 없어!"
"아니, 삿바크는 써주겠어!
키라의 기억이 돌아올때까진!"
죠의 턴
죠열룡 모모킹을 드로우했습니다
"키리후대쉬라면 사용할 수 없을텐데?"
"라이트닝소드 팔라딘이 실드브레이크를 막아줄테니까!"
"이 듀에마는 벌써 변했어!"
"키라제오스 삿바크로 실드를 공격시!"
"어택찬스! 주문! 하늘에 반짝이는 용종의 심판!"
하늘에 반짝이는 용종의 심판
#어택찬스-마스터 드래곤(마스터 드래곤 종족이 공격시
이 주문은 코스트를 지불하지않고 사용해도 좋다)
#상대크리쳐를 전부 탭하고 다음 상대 턴 개시시에도
언탭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스터 드래곤을 전부 언탭한다
삿바크의 필살기 카드까지 넣은 죠;;
Q.블록커인 우린 뭘 할 수 있죠?
A.어택찬스는 블록보다 빠르다
언탭된 삿바크
심판의문장 주문은 사용되고 묘지로 가지않고
자신의 실드에 앞면으로 붙게됩니다
"삿바크의 드래곤 더블브레이커 발동!"
"실드를 브레이크하려는 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실드를 추가!"
"가라, 삿바크!"
"패 2장을 버리고"
"팔라딘의 능력으로 실드를 지킨다!"
"내가 있는 한 정의는 승리한다!"
"그렇다면 한번 더다!"
"가라!"
실드가 5장으로 회복됩니다
패가 1장뿐이였던 키라는
결국 실드브레이크를 허용합니다
"겨우 실드를 부수는데 성공했군요!"
"실드를 브레이크했을 때
비장의 카드가 나온다!"
"키리후대쉬!"
5마나로 모모킹이 소환됩니다
"모모킹으로 아주르제네럴을 공격!"
"배틀에서 첫 승리라면 이 카드를 언탭하고 1장을 드로우!"
"퓨어러브 크림존을 공격!"
"턴 엔드다!"
"이 턴개시시 내가 갤럭실드로 나온다!"
"등장 시 상대 크리쳐 1체를 주인의 실드로 만든다!
죠열룡 모모킹을 실드로!"
"키라제오스 삿바크의 능력 발동!"
"삿바크가!!"
"삿바크는 알고있어!"
"예전 키라의 정의가 어땠는지!"
실드에 붙은 카드 1장을 대신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크리쳐 1장은 배틀존을 떠나지않습니다
"갤..갤럭실드 스탠바이!"
ㄱㅊ 저 블록커임
죠의 턴
"와일드실드 클라이막스를 소환!"
"죠커즈 1체의 파워를 2배로 하고
상대 크리쳐와 강제 배틀을해!"
"라이트닝 소드 팔라딘을 공격!"
펑
크어억!
"뭐야!"
"3체의 크리쳐로 실드를 공격!"
"키라제오스로 실드를 더블브레이크!"
다이렉트 어택만을 남겨뒀습니다
"왜 마무리를 짓지않는거지!"
"우린 친구니까!"
죠가 기억안난다고 빈정대지만
"이래도 기억을 못해!"
"마무리를 져라!"
"좋아, 다이렉트 어택!"
착
"뭐지!"
"그림?"
"키라와 있던 일을 전부 그린거야"
"이걸 전부...?"
"날 기억해주라고!"
데키가 그림을 먹고
있었던 일들을 보여줍니다
"아..."
눈물을 흘리는 키라
"그 눈물... 설마!"
"내가 죠를 지킨다 생각했는데
지켜지는건 언제나 나였어..."
드디어 기억이 돌아온 키라
"진짜 걱정했단말야 나만 기억을 못했으니까"
"왜 그랬는지 알거같아"
"뭐?"
"난 계속 키라계의 듀얼리스트로 자라서
죠와 함께 지낼수록 정의에 이질감을 느꼈었어"
"난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기위해
너를 기억못했던거구나"
"이번일을 겪고나서 드디어 나의 정의를 결정했어!"
"키라..."
"키라님"
"어둠문명에게 철퇴를!"
"군단장으로 명한다. 전군 철수!"
"네?!"
"어둠문명 크리쳐들은 잠시 죠커즈 성에 맡을 수 있을까?"
"키라..."
"그 명은 인정 못합니다!"
"자신의 의지를 타인에게 밀어붙이는건"
"그 제로와 마찬가지다!"
"그런 사상을 가진 당신은 군단장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명한다
전군 빛문명으로 후퇴!"
"군단장 건은 어머님에게 이야기해서
사임하도록 하지"
"키라, 왠지 미안... 그동안 나때문에
고민하는지도 모르고..."
"무슨 소리하는거야"
"넌 내 최고의 친구니까, 당연하지!"
"이제 난 괜찮아, 죠!
꼭 다시보자!"
이렇게 기억상실 사건이 해결됩니다
앱솔루트 실드나이트
라이트닝소드 팔라딘
"벌써 봄이구나"
키라와의 추억의 벛나무를 보며 씁쓸한 죠
"키라녀석 기억이 돌아왔으면 제깍제깍
알려야지 원!"
"너한테는 듣고싶지 않은 걸~"
"키라!"
"잘 해결된거야?"
"어!"
"군단장은 다른이에게 맡기도록 하죠"
"괜찮으신겁니까?"
"자신의 정의를 찾는건 매우 어려운일
전 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역시 이 곳에 있었구나"
"꽃이 피었던 그때랑 똑같아!"
"니들 이몸을 잊지말라고!"
"나도 나도!"
"그렇네, 여긴 더이상 나와 죠뿐만의
추억의 장소가 아냐!"
"하자!"
"죠열룡 모모킹으로 공격!"
"갤럭시 삿바크티스로 블록!"
승리만 하면 일어서는 모모킹
네놈이 제일 약해 빠졌다
"모모킹으로 마지막 실드를 브레이크!"
"와라, 실드트리거!"
"엑, 나올리가!"
흠!
"주문! 아오기니아 천공의 궤적!"
"상대 크리쳐 전부 탭!"
"뭐라고!"
"가라! 마지갓 브랜드!"
오랜만에 등장
"초천피버!"
"마지갓 브랜드로 공격!"
"잠깐!"
"아알카이트의 능력으로 GR크리쳐 4장을 덱으로!"
"큭, 턴이 종료됐나"
"제법하는 걸, 캡!"
"브라더도!"
"가라, 빛의 사자들!"
힘 빡준 CG
"나도..."
"나도 뽑을거야! 실드체크!"
헉
"뭐, 뭐라고!!"
드디어 리뷰 끝
다음 작품도 재밌길 바랍니다
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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