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의 회상에서만 등장하는 밀짚모자를 쓴 젊은 로저
견습 시절부터 27살까지 밀짚모자를 쓰고 다녔던 샹크스
둘 다 유명한 해적이지만
밀짚모자를 쓴다는게 아이덴티티가 된 해적은 아마도 루피 뿐일 텐데
루피가 놓쳐 떨어뜨린 모자를 보고 죄가 많다는 누군가를 떠올리는 제파.
이 모자도 낡아졌다면서 의미있는 물건을 취급하는 것 같이 보이는 말도 합니다.
대해적 시대와 함께 없애겠다고 말할 만큼 모자가 의미가 있나?
로저의 모자였다는 걸 아는 거라면 로저의 유산을 모조리 없애겠다는 의미로 봐야 하나.
일단 제파가 먼저 떠올렸던 사람은 샹크스는 아닌 모양.
루피에게 모자가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는 물어보면서
정작 자신에게 모자가 무슨 의미인지는 알려주질 않는 제파
로저의 모자? 마리조아에 있는 모자?
제파는 어디까지 알고 있었던 걸까요.
(IP보기클릭)39.7.***.***
일단 대장이였으니 대략은 알지만 정부가 있어야해군이 돌아가니 모른척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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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장이였으니 대략은 알지만 정부가 있어야해군이 돌아가니 모른척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