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의 나라의 주인공 포스포필라이트
몸을 이루는 보석의 특성상 몸이 매우 깨지기 쉽고
한번은 바다의 왕에게 속아 두 다리를 잃으며
왕에게 속았음에도 왕의 처지와 자신의 처지가 비슷하기에
자신을 속인 왕을 용서한다.
왕은 포스포필라이트를 속인 것에 대한 사죄로
동생의 껍질에 돋아난 가시를 내어줍니다
다리로 붙일 광물이 마땅히 없었기에
왕의 선물을 붙였다
성공적으로 매우 빠른 다리를 얻게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겨울이 되었다
포스포필라이트는 다른 보석들과 잠들지 않고
앤타크사이트와 함께 일을 하지만 유빙에 두 팔을 잃는다
새로운 팔로 쓸 물질을 찾아 현의 해변(보석들이 태어난 장소)으로 찾아가
금과 백금을 팔에 붙였지만 당시에는 자유롭게 제어가 불가능 했다.
그래서 무력하게 앤타크사이트가 월인에게 납치되는 것을 보았으며
그로 인하여 다른보석에게 앤타크사이트를 투영하기도 한다
충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그녀이지만, 그녀의 수난은 '아직'끝나지 않았다
여기서 부터가 스포일러입니다
포스포필라이트 머리를 잃다
그리고 새로운 머리를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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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새로운 머리야 호빵맨 짤을 쓰고 싶었는데 적당한 짤을 못찾아서 그냥 저걸 썼습니다 | 17.11.20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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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으로 정발중이예요 | 17.11.20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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