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공 건담 발바토스의 액제전 당시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제4형태를 보면
민첩성, 스피드로 적에게 재빨리 접근하여 태도(태도 역시 액제전 당시의 발바토스의 무기)로
모빌 아머를 도륙낸 건담이었을꺼라고 생각된다.
외전에 등장하는 아스타로트도 컨셉은 발바토스와 같아서,
빠른 기동성으로 모빌아머에 접근, 나노라미네이트 아머에 큰 대미지를 준다는
감마 나노라미네이트 소드로 모빌 아머를 상대했을꺼라 추정.
키마리스는 거대한 랜스와 빠른 기동성으로 적에게 거대한 한방을 먹인 후
이탈하는 일격이탈 컨셉을 취했을꺼라 추정.
플라우로스는 나노라미네이트 장갑마저 관통하는 "다인슬레이프"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구시온은?
우선 구시온을 논하기 위해서는 액제전 당시의 원형이 어땠는지를 봐야한다.
고로 브루어스에 의해 맨 로디스럽게 개조당한 구시온과 발바토스 부품으로 개조된 리베이크는 걸러야 한다.
액제전 당시 구시온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다.
물론 이 풀 시티도 액제전 당시의 원형과 구시온 리베이크의 중간 모습이라는 설정.
특히 풀 시티에 추가된 시저 실드가 액제전의 데이터를 이용한 무기라고 한다!
대체 저딴 가위로 모빌아머는 어떻게 상대하려고 했던 걸까???
모빌 아머는 민첩성과 스피드 모두 뛰어난데 그걸 가위로 잡고 조인다니 상상도 안된다.
오히려 가위가 먹혀들었다고 해도 조이는 동안에 플루마들 먹잇감이 될 듯;;;
하여간 존재 자체가 용도불명의 구시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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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머 설정이 등장하여 MS전 무기라고 생각되었던 무기가 대MA용 무기 일꺼라는 생각이여서인지 더 이상해 졌죠 특히나 구시온이 저격기능이있어 정밀 사격이 가능하다해도 그렇다고 총이 강력한것도 아니고 정말 어중간한 기체가 되버린게 아쉽습니다; 근접겸 한방이 강한 저격 기체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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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우로스에 저거는 레일포 자체 보다는 탄환에 소재가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키마리스 표창도 같은 재질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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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머 설정이 등장하여 MS전 무기라고 생각되었던 무기가 대MA용 무기 일꺼라는 생각이여서인지 더 이상해 졌죠 특히나 구시온이 저격기능이있어 정밀 사격이 가능하다해도 그렇다고 총이 강력한것도 아니고 정말 어중간한 기체가 되버린게 아쉽습니다; 근접겸 한방이 강한 저격 기체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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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도적이라서요(웃음) | 17.01.04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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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레일포는 확실하게 현실에서도 하나 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긴 하죠. | 17.01.04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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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O
플라우로스에 저거는 레일포 자체 보다는 탄환에 소재가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키마리스 표창도 같은 재질이였던가..? | 17.01.04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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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쉴드쳐주자면, 액재전 후반에 나노라미네이터를 관통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이 무기를 사용할 플라우로스가 건조되었다고 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저격용 기체가 왜 MA랑 동반♥♥♥해서 묻혀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 17.01.04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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