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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견디고 한 발자국 내딛는 법을 가르쳐줘서 과거 있던일과 비슷한 일이 일어났지만 과거와 같이 좌절하지 않는(씁쓸해 하지만) 마음을 가지게 되어 한층 성장시켜줬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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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오리도 초반에 이래도 되는걸까 고민하기도 했죠, 어쨌든 밀어부치긴 했지만(...) 카오리가 나타났든 아니든 어차피 코우세이의 인생은 거진 낭떠러지에 몰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피아니스트로서 재기도 못하고 그러면서 피아노를 잊지도 못하고 츠바키가 괜히 걱정하던게 아니죠, 놔둬봤자 곪은 상처를 계속 안고 사는 인생이 될 뿐 사정을 모르는 카오리가 이것까지 생각하고 행동한건 아니기에 뭐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일 수 도 있겠지만 코우세이 입장에선 어차피 밑져야 본전인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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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연과 우연이 곂쳐 일어나는 픽션을 현실의 잣대를 가져다 놓고 보는건 별 의미가 없다 봅니다 카오리 본인이 의도한 바 인지는 모르지만 카오리의 등장을 시작으로 작중 코우세이의 독백처럼 흑백이었던 코우세이의 세상이 컬러풀하게 변하기 시작했고 이후 작중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 역시 카오리와의 만남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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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끝이 좋으니까요. 리스크에 비해서 얻은 결실이 훨씬 값진 것들이니까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일이 잘못 풀렸다 해도 인생 끝장날 상황이 어떻게 나올지는 잘 상상이 안되네요.. 어차피 남주는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된 상태가 이미 내려갈 곳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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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견디고 한 발자국 내딛는 법을 가르쳐줘서 과거 있던일과 비슷한 일이 일어났지만 과거와 같이 좌절하지 않는(씁쓸해 하지만) 마음을 가지게 되어 한층 성장시켜줬다고 생각하네요... | 15.12.04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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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끝이 좋으니까요. 리스크에 비해서 얻은 결실이 훨씬 값진 것들이니까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일이 잘못 풀렸다 해도 인생 끝장날 상황이 어떻게 나올지는 잘 상상이 안되네요.. 어차피 남주는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된 상태가 이미 내려갈 곳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으니까요. | 15.12.04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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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오리도 초반에 이래도 되는걸까 고민하기도 했죠, 어쨌든 밀어부치긴 했지만(...) 카오리가 나타났든 아니든 어차피 코우세이의 인생은 거진 낭떠러지에 몰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피아니스트로서 재기도 못하고 그러면서 피아노를 잊지도 못하고 츠바키가 괜히 걱정하던게 아니죠, 놔둬봤자 곪은 상처를 계속 안고 사는 인생이 될 뿐 사정을 모르는 카오리가 이것까지 생각하고 행동한건 아니기에 뭐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일 수 도 있겠지만 코우세이 입장에선 어차피 밑져야 본전인 상황이니까요 | 15.12.04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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